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IMID는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AI 등 차세대 기술 관련해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60여 건의 논문을 발표, 최신 연구 성과들을 공유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디스플레이 관련 석학들과...
대한민국 재계의 중추 조직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이름을 바꿔 새로 출범한다. 새 수장(류진 풍산 회장)도 맞는다. 한경협은 1961년 조직 창립 때의 명칭(초대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다. 전경련이 22일 임시총회를 기해 1968년 이후 55년 만에 빛바랜 간판을 내리고 제 이름을 되찾는 것이다.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는 "정부 차원에서 AI 국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AI 기술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며 "과거 정부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입차에 대한 규제 정책을 펼쳤듯 국내 산업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때"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대표적인 지원책으로 AI 인재 양성과 인수ㆍ합병(M&A)...
대통령 순방 때 같이 모시고 가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갓생한끼’란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만, 형식적으로 완성이 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직무대행은 “제일 중요한 건 회비가 들어와야 제대로된 활동이 되는 것이다.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좋은 활동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4대그룹에만...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해당 포럼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R&D 분야 협력 △한국전자기술원(KETI)과 전자·IT 분야 공동 R&D, 인력교류 MOU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첨단산업 분야 한-폴 미래 인력교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 분야 협력 등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기술 MOU를 체결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로봇산업협회(KAR)에...
채희근 KB경영연구소 산업연구팀장은 지난달 발표한 ‘자동차 업계의 거대한 구도 변화 조짐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사드 사태로 시작된 부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반한 감정 문제라기보다 중국 현지 업체들의 성장으로 브랜드 포지션이 애매한 해외 업체들이 모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미국 댈러스에서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 플로리다주 반도체·AI 연구기관(BRIDG),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관계자와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를 하고 한·미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는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르노코리아를 포함해 완성차 5사의 7월 글로벌 판매는 총 65만182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4070대)보다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관계자는 “수출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국내 완성차의 해외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모양새”라며 “전통적 비수기인 3분기를 얼마만큼 견디느냐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김위정 변호사
제6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수원지검 평택지청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과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송무부 법무관을 지냈다. 현재 산업재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마중에서 부대표 변호사를 맡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 및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보험개발원은 베트남보험협회 주관 베트남 인슈어런스 서밋 2023 행사에 초청 받아 한국의 보험데이터 관리시스템 및 정보 활용 현황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주제로 베트남의 재무부 보험국 고위 관계자와 53개 베트남 전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주혁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부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그제 내놓은 자료를 보면 현대·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포인트 하락했다. 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 배제 불이익을 받은 사례다. 미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4.8% 커졌지만 그 반사이익은 주로 미국계 기업에 돌아갔다. 미국 정부와 관련 기업이 원팀으로 뛰어 배타적으로...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동력차는 전년 대비 54.8% 증가한 65만5699대 판매됐다. 전기동력차는 순수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기차(FCEV) 등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차를 말한다.
유형별로는 BEV가 59.2% 증가한...
산업별로 보면 식품, 철강, 일반기계 등 산업 전반에서 수출감소 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서비스, 미용·화장품, 자동차(자동차 부품 포함), 의료기기, 반도체 업종에서는 올해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동남아·일본·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 반면 인도·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은 증가할 것이라는...
한자연·무역협회, 모빌리티 경쟁력 위한 MOU 체결모빌리티 스타트업, 국내 부품업계 등 지원책 담아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자연과 KITA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및 부품업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승식 한자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BMW코리아와 배터리 정보 제공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민 참여형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추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코리아는 협약과 관계없이 정보 제공에 합의했다.
또 배터리 자율등록제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원인 조사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를 위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자동차산업 수정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를 407만 대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인 376만 대보다 29만 대 늘어난 수준이다.
KAMA는 “2023년 하반기 국내 자동차산업은 세계 경기 불확실성 증대로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지만 견조한 글로벌 수요와 수출 호조가 지속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과불화화합물(PFAS) 7종에 대해 예외적 사용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의견을 17일 유럽화합물질청(ECHA)에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
KAMA는 5개 완성차 업체의 의견을 취합한 뒤 산업부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이하 청정센터)의 검토 등을 거쳐 의견을 제출한다. 유럽화학물질청은 유럽연합(EU) 내 과불화화합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