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스파크'와 '임팔라'가 각각 4351대, 407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52.6%, 80.4%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소형 SUV인 ‘트랙스’는 3182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101.8%) 성장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올 뉴 크루즈의 판매개시와 함께 말리부, 트랙스 등에 대한...
쉐보레는 이달 안에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번 페스타 이벤트는 지난해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콤보할부와 타깃 고객 프로그램과도 중복해 적용할 수 있어 할인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월 한 달간 콤보할부 프로그램 혜택도 지속한다....
임팔라와 All NEW 말리부 상품성 강화 이전 모델 구입시엔 150만 원 현금할인을 제공받는다.
All NEW 말리부 상품성 강화모델(16년 생산분)의 경우에는 최대 391만 원, THE NEW 아베오 최대 208만 원, 2017 임팔라 최대 334만 원, THE NEW 트랙스 최대 267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 할부 프로그램으로 2016년형 임팔라와 말리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 구입하면 150만 원의 현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교체 혜택을 포함할 경우 △말리부 최대 457만 원 △크루즈 디젤 최대 439만 원 △캡티바 최대 404만 원 △임팔라 최대 33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싸게 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과 함께 설...
르노삼성과 똑같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한국지엠은 △임팔라 224만 원 △캡티바 204만 원 △말리부 201만 원 △올란도 177만 원 등 할인 폭이 커진다. 쌍용차도 △티볼리 LX 100만 원 △티볼리 에어 106만 원 △렉스턴 W 143만 원 △코란도 C 120만 원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쉐보레는 다음 달 16일 임팔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다음 달에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마린 아일랜드에서 가수 성시경과 함께하는 ‘러브 콘서트’를 연다.임팔라 고객과...
3위 한국지엠 ‘임팔라’는 1만375대로 다소 뒤처져 있고, 르노삼성의 ‘SM7’은 6048대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그랜저 IG’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면 준대형 세단시장 1위 자리 재탈환은 시간 문제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형제 관계인 ‘신형 K7’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올 1월 출시한 ‘신형 K7’은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내세우며 올 들어...
애초 12월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K7’과 ‘임팔라’로 빠져나가는 준대형 세단 수요층을 잡기 위해 출시 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신차와 함께 상품성 개선, 연식변경 모델까지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다”며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내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반기에 임팔라와 중형 세단 말리부가 선풍적 인기를 끌자 분위기를 잇기 위해 출시 일정을 3~4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신형 크루즈는 기존 차량을 풀체인지한 모델이다. 알루미늄 터보 엔진이 적용돼 기존 크루즈에 비해 무게가 113㎏가량 줄었다. 연비는 ℓ당 17㎞다. 북미형 모델은 신형 1.4ℓ 4기통 터보...
신형 그랜저는 신형 K7(기아차)과 임팔라(한국GM) 등 국산 경쟁모델과 일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다음달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도 출시한다. 5년 만에 나오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i30는 국내 유일의 해치백 전용 모델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훨씬 높은 브랜드다.
지난달 출시된 제네시스 G80는 사전계약만 1만...
한국GM이 하반기 내수 판매 10만 대 판매를 위한 가속 페달을 밟는다. 지난해 1조 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던 한국GM은 노사가 만든 ‘내수판매 활성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앞세워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판매절벽을 넘어 10만 대 이상 판매는 물론 두 자릿수 이상 점유율 확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GM은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총...
K7, SM6 외에도 쏘렌토, 카니발, 임팔라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별로 내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되면서 기업들마다 판매절벽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수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내수 시장이 커져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상반기와 같이 주력 신차를 대거 투입할 전망이다. 이달 들어...
한국지엠과 기아차도 높은 판매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임팔라, 말리부, 스파크 등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에 전년 동기보다 24.9% 증가한 8만117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차는 신형 K7과 SUV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어난 24만4911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으로 11.6% 증가했고 현대차의 판매증가율은 5%에 그쳤다.
임팔라와 QM3를 제외하면 2.6% 감소한 수준이다. 수입차 점유율도 같은 기간 1.2%포인트 줄었다. 이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지난 4월부터 법인세법 개정안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업무용 차량 손금인정 범위가 축소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상반기 수출도 중동ㆍ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경기침체, 해외생산분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3....
한편 일각에서는 올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위는 한국지엠의 준대형차 '임팔라'라는 주장도 일고 있다. 한국지엠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미국에서 들여와 판매하는 임팔라는 올해 상반기에 8128대가 팔렸다. BMW 520d나 폴크스바겐 티구안을 압도하는 물량이다.
미국산 자동차가 반기 기준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임팔라가...
이에 따라 수출에 의존하는 전략보다는 내수 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 하에 올해 스파크와 임팔라, 말리부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통해 내수시장에서의 입자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평 2공장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 제임스 김 사장은 “부평 2공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최근 성공적으로 선보인 말리부와...
이날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쉐보레 임팔라 출시에 이은 연타석 홈런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사전계약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차길이가 4.9m로 웬만한 준대형차 수준이다. 기존 말리부 대비 93㎜확장된 휠베이스와 60㎜ 늘어난 전장을...
앞바퀴 중심부터 뒷바퀴 중심까지의 거리를 의미하는 휠베이스는 신형 말리부가 2830mm로 윗급 임팔라(2835mm)와 맞먹는다. 이는 LF쏘나타(2805mm)는 물론 2000cc급 중형차 가운데 가장 길다.
넷째 출력도 LF쏘나타와 견줘 모자람이 없다. 2.0 터보를 기준으로 말리부는 최고출력 253마력과 최대토크 36.0kgㆍm를 낸다. 동급 LF쏘나타 터보는 최고출력 245마력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