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한 해 설치되는 대관시설 이용자의 현수막 경비를 연간 8000만 원 이상 절감하고 일회성 사용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물 내 일회용 컵, 일회용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제로화로 1분기에만 약 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아울러 자발적 동참을 통한 실천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불필요한 종이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사무실 내 그린 에티켓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도 이에 포함된다.
아울러 임차인들은 건물 리모델링이나 녹색 핏아웃(Fit-out)을 탄소 배출 감소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 이상의 임차인들이 에너지 순환 기법에 기반한 환경 친화적 건물 설계를 탄소 감축을 위한 최우선...
이에 더해 기신고 사업장 현장 점검,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일회용 기저귀 배출실태 점검, 학교 등 비배출 시설에 대한 점검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미신고 대상 사업장의 경우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도록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폐기물 감축에 나설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26년 생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철저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와 함께 쓰는 일회용 소모품으로 세르프 이펙터(XERF EFECTOR)를 출시했다. 세르프 이펙터에는 특허를 출원한 스파이더 패턴이 적용됐으며 이펙터의 표면 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과도한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기능이 반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고 효과적인 고주파 시술을 기대하는 분께 적절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텀블러 세척기 협약을 통해 정부-기업-민간 단체가 함께 협업해 일회용품 저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세종에서 운영 중인 리유저블 컵 운영 매장들은 만 3년간의 시범운영을 6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텀블러 세척기 우선 도입·정부 정책에...
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과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성과 모니터링 등 실효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LG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텀블러를 쉽고 깨끗하게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세척기...
이번 협약은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실천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등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 종로의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해당 기업·단체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현욱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질레트 일회용 면도기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12.5% 오르며, 질레트 마하3면도기는 1만31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10.7% 인상된다.
외식업계의 가격 인상도 6월이 분수령이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이달 31일을 기점으로 23개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 BBQ는 애초 23일부터 제품가격을 올리기로 했지만, 물가 안정을 이유로 시행 시점을 8일 연기했다....
어린이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에 직접 반려나무를 옮겨 심으며 녹색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이번에 전달한 726그루의 나무가 연간 60㎏의 이산화탄소와 330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120㎏의 산소를 발생시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절멸...
행사 전 폐기물 감량 계획 의무화2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378톤 감량하반기 민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올해 9월부터 1000명 이상 모이는 서울시 주최 행사‧축제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행사 전에는 폐기물 감량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 친환경 축제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서울시는 ‘플라스틱 프리 서울’을 목표로 올해도...
삼성서울병원은 7월부터 장례식장에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례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서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가 장례식장이다. 밥그릇과 국그릇, 대·중·소 접시, 수저, 컵 등 일회용품이 9종이나 된다. 식탁보까지 일회용 비닐을 사용한다. 모두 한 번 쓰고 버려진다.
환경부가 실시한...
버려지는 일회용 컵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및 비건 식단 체험 등의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도 참여했다.
KB손보 유튜브 채널에서는 △피겨스타 김연아 △방송인 이만기 △KB금융그룹 광고모델 박은빈 △KB금융그룹 후원 프로골퍼 박인비·전인지·방신실 선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 등이 참여한 스타 애장품 경매도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본욱...
100와트시(Wh) 이하 5개, 100Wh~160Wh 2개까지 반입할 수 있으며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휴대용 손선풍기와 일회용 리튬전지, 여분의 리튬배터리도 기내로만 가능하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휴대전화 등도 위탁 수하물 제한 물품이다.
공항에서 휴대용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 후 탑승 전 게이트에서 위탁할 때도 수납공간에 휴대폰이나 충전배터리, 태블릿 등의 물건이...
일회용컵 및 빨대 등 온라인 해외직구 위생용품 15종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여름철엔 녹조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조류대책본부를 가동해 녹조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여름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한강, 광화문광장 등 물놀이 시설을 청소하고 수질 검사도 할 예정이다.
김종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폭염·수방·보건 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신속하게...
지하철 일회용 교통가드도 현금으로만 사야 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관광객 수요에 맞춘 대중교통 단기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하면서 “조만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단기권...
일회용 플라스틱을 퇴출시켰고, 선수와 관람객 모두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스포츠 및 지속가능성 인터내셔널(SandSI)’의 창립 이사인 앨런 헤르시코비츠는 “스포츠 운영진은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기후대응도 그중 하나”라며 “팬들은 자신의 팀이 환경에 책임을 다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이는 '일회용 컵 없는 날'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2008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매월 10일을 '일(1)회용 컵 없는(0) 날'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개인 다회용 컵 이용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업’은 IoT 기반으로 컵 대여·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관공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회용 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원 순환 촉진·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1~3주가량 한시적으로 열리는 팝업의 특성상 일회용 플라스틱과 같은 폐기물이 대량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기업들이 사실상 매출을 목표로 하면서 오프라인 고객 경험과 소비자 만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전문가들도 팝업의 취지는 긍정적이나 쏟아지는 폐기물에 대해선 문제의식을 가질...
SKT와 행복커넥트는 시범사업을 통해 약 4200여 개의 일회용 폐기물 저감에 기여한 바 있다.
본 사업은 다음달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1·2야영상,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등 5개 국립공원 6개 야영장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서비스 제공 대상 지역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