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은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인수 관련 자금 조달 계획, 향후 설비투자(CAPEX) 계획의 수정 사항, 올해 3분기 사업 실적과 중단기 석유화학 산업 전망 등을 검토한 결과 롯데케미칼과 주요 계열사의 신용 등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신평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연간 기준 영업적자 기록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2023년...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효과 기대 모빌리티 소재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2023년 1분기, 2차전지 동박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53%를 2.7조 원에 인수를 진행한다"라며 "동박 생산 캐파(CAPA, 생산능력)를 2022년 5.5만 톤에서 2027년 22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메리츠증권(-4.80%), 한온시스템(-3.05%), 일진머티리얼즈(-3.00%), 삼성전자(-2.10%)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87포인트(0.82%) 하락한 708.7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827억 원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3억 원, 876억 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아프리카TV(16.15...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손실은 1197억 원으로 적자 축소를 전망한다"며 "본업과 별개로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와 2차 전지 소재, 수소 등 신사업 투자 등에 대한 성장 기대감도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타사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을 일정...
보여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관련 자금 조달 우려가 마지막 남은 불확실성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 조이시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 웃돌아
상반기 대비 마케팅비 규모 늘리면서 기존작 매출 이어나가
일부 게임 서비스 종료에도 ‘월드오브머신’ 마케팅 대행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며 상쇄
‘프리스타일’ IP는 비수기임에도 전 분기와 유사한...
아울러 윤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관련 자금조달 우려가 마지막 남은 불확실성”이라면서 “회사에 따르면 인수자금 총 2조7000억 원 중 1조원은 내부 현금. 1조7000억 원은 차입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국 자금조달 방법이 확정되면 이는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될 것”이라면서 “2023년 이익 개선 속도는 느릴 수 있으나 개선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지분 53.3%, 2조7000억 원)를 추진 중인 롯데케미칼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재 2700억 원의 계약금을 납부했고, 내년 2월까지 거래를 마쳐야 한다. 롯데케미칼 측은 인수를 포기할 계획이 없다는 태도지만, 구체적인 자금 조달 계획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고, 한국신용평가는 모니터링 강화에...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한 롯데케미칼과 롯데지주는 차입부담 증가 우려에 신평사들이 눈여겨 보는 요주의 기업이 됐다. 나신평은 롯데케미칼에 “차입 부담이 증가해 현재의 신용등급(AA+)에 부합하는 재무 지표를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신용등급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한기평도 “연말까지 구체적인 자금 조달 계획과 업황...
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와 레고랜드에 참여한 롯데건설에 대한 지원 등으로 재무 부담이 커지면서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인데,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할 것이란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롯데케미칼을...
21일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의 롯데건설에 대한 유상증자 및 자금대여로 신용도 하향압력이 가중됐다”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자금 조달구조, 영업실적 추이를 반영한 재무안정성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롯데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성장동력 확보·수익구조 다각화 기대…성장전략 한 단계 구체화90% 넘는 프리미엄…“아쉬운 인수가격…자금 마련 비용 부담”나이스신평 “차입부담 증가”…장기신용등급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올려한기평 “업황 반등 시기 늦어지면 신용도 하방 압력 증가”
롯데케미칼 주가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발표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Better late than never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통해 전지소재 영역으로 확장
신사업 확대는 이제부터 시작, 2030년 목표는 상향조정될 것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
램시마IV가 2022년 3분기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2022년 3분기 실적 Preview
2024년 11월 3공장 오픈 예정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 원 하향
이달미 SK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이 동박 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결정으로 재무 부담이 커질 거란 판단에서다.
12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관련 실질적인 주체로서 인수 자금 조달 부담을 갖게 됐다”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차입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통해 동박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5.23%(8000원)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종속회사인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가 국내 1위 동박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또한,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11일 동박 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일진머티리얼즈는 주요 배터리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고, 경쟁 업체 대비 높인 기술력/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비 등이 우위인 해외 입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사업을 하지 않으므로 고객사와 경쟁하지...
△현대삼호중공업, 3468억 규모 LNGC 1척 수주
△LS, KT서브마린 주식 약 404만주 취득…지분율 15.57%
△롯데케미칼 美 배터리 소재 자회사, 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 지분 전부 인수
△일진머티리얼즈, 롯데케미칼 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주식매매계약 체결
△락앤락, 주당 1653원 현금배당
△대한제분, 쉐프스푸드 지분 100% 취득 결정
△대호에이엘...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2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한다.
롯데케미칼의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인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는 국내 동박 생산 1위(2022년 생산능력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 원 규모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일진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 허재명이 보유하고 있는 기명식 보통주식 전부 및 당사 경영권 양도, 허재명 및 특수관계인 2인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아이엠지테크놀로지의 보통주식에 대한 신주인수권 전부의 양도에 관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수인는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LOTTE Battery Materials USA...
롯데케미칼은 “자회사인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이 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인 허재명이 보유한 일진머티리얼즈 주식 전부와 허재명 외 2인이 보유한 아이엠지테크놀로지 신주인수권에 대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 대상은 일진머티리얼즈 보통주식 2457만8512주(발행주식의 53.3%) 및...
M&A ‘대어’ 이차전지용 동박 제조사 일진머티리얼즈는 불투명했던 인수가 이제서야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동안 예비입찰에서 유력 원매자들이 불참한 데다 본입찰에서 베인캐피탈마저 발을 빼면서 일진머티리얼즈의 M&A는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다 지난달 롯데케미칼이 사실상 유일한 후보가 돼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