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며 2017 시즌 3승을 달성한 김하늘(30ㆍ하이트)과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3관왕의 주인공 이보미(30ㆍ혼마)도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7ㆍPNS)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3승 중 2승(2015년, 2017년)을 이 대회에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4일 내내 60대 타수를...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대회를 치른다. 미국 본토가 아닌 호주에서.
무대는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투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3개국에서 46승을 거뒀고, LET 3승(공동 주관 포함 6승), 아시아여자골프투어 1승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는 2008년과 2012년 2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의 50승은 한국 여자 골퍼 역사상 최다승이다. 지난 2016년 고 구옥희의 44승을 넘었고, 이후 50승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와 올 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2월 참가 기회를 얻게 된 PGA 제네시스 오픈을 비롯해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까스텔바작의 의상을 착용한 김승혁 프로의 모습은 오는 5월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부터 기존 여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년 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JTBC골프 : 1, 2라운드 26, 27일 오전 1시 30분부터, 3라운드는 28일 오전 5시 15분부터, 최종일 4라운드 29일 오전 4시 45분부터 생중계
▲26~29일(한국시간) ▲사진=LPGA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골프클럽(파73ㆍ6625야드)
▲총상금 140만달러(약 15억원)...
일본 남여 프로골프대회와 주니어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을 하는 곳이다.
SGM 김병주 회장은 “코코파리조트클럽 초청 골프대회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내년에도 여러분을 모시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대회를 만들갰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파리조트클럽 마사오키 후쿠다 대표이사는 플렉파워 박인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승 등 통산 6승을 올라며 골프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하늘과는 3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국가상비군 출신인 최예림은 지난해 7월 KLPGA프로 데뷔 후 첫 출전한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드림투어 출전 2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8년 KLPGA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6위에...
한화큐셀 골프단의 선수 라인업은 기존의 한화골프단 선수인 미국어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 지은희, 노무라 하루, 신지은, 넬리 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민영2, 윤채영,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지현, KLPGA투어서 총 8승을 올린 이정민을 새로 영입해 총 9명 선수단을 형성하게 됐다....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2명씩 4명이 경기를 벌여 이틀간 성적으로 시상을 끝내고 프로는 4일간 72홀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여자대회만 하던 KB금융그룹이 남자대회를 5월에 창설한다. 지난해 무산된 중국과의 경기를 재개한다. KPGA 인비테이셔널(가칭)로 6월에 개최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선수들이 모여 샷 대결을 벌인다....
김해림은 지난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1승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8연속 버디 기록을 세워 ‘버디퀸’으로 유명한 조윤지 프로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우승, 2016년 ADT 캡스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주미는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프로로 전향...
2015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던 이민영은 이를 극복하고, 2017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일본 미디어들은 이민영2를 ‘불굴의 골퍼’로 닉네임을 붙여줬다.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도 같은 날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