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SBS TV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해리는 내년에 공연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연습 중이다.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적인 이번 앨범 활동이 끝났습니다. 시원 섭섭하다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이는 건가 봐요"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지난달 6일 미니앨범 '이노센스'를 발표해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로 활동해왔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앨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방시혁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 (Punk Rock)으로의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차분한 중저음 보이스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이별의 순간을 담은 가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비치는 다음달 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6월 창간을 준비중인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걸그룹 티아라가 이 매체 발행인인 탤런트 정한용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창간식은 23일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를 비롯해 줄리엔 강, 이채영, 윙크 등 많은 스타들과 방송연예 분야 관계자, 정치인, 경제인도 참석했다.
이번 '여성시대2'에는 씨야의 김연지와 이보람과 수미,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등 7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원더우먼'은 여자들의 사랑과 의리에 대한 가사와 복고풍의 경쾌한 리듬이 잘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시원스런 가창력이 돋보인다.
여성시대2 '원더우먼'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번 '여성시대2'에는 씨야의 김연지와 이보람과 수미,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등 7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원더우먼'은 여자들의 사랑과 의리에 대한 가사와 복고풍의 경쾌한 리듬이 잘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시원스런 가창력이 돋보인다.
'원더우먼'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10시 곰 TV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 2시간 만에 곰TV...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월24일 서울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더 프리미어’를 펼친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데뷔음반 ‘아마란스(Amaranth)’의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핫 스터프’ 등으로 사랑받았다.
씨야·블랙펄과 함께 ‘컬러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