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에 앞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투자로 설립될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포괄하는 수출 거점기지로서 역할을 하는 만큼, 향후 한국의 수출 다변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머크 CEO도 이번 투자협력 양해각서에는 한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머크의...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사예드(I. H. Sayyed) 엑손모빌 아시아태평양 저탄소사업(LCS, Low Carbon Solutions) 담당 사장이 임석했다.
MOU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CCS 사업의 공동평가·개발, 미국 내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국내 도입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등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플러그를 포함해 한국 투자를 결정한 6개 미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SK E&S와 플러그파워는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통해 1조 원을 국내 수소산업에 투자한다. 합작법인 지분율에 따라 SK E&S가...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전략 회의에서 LFP 배터리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배터리 전 제품의 세계시장 석권을 위한 민‧관의 대응 노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와 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가진 LFP 배터리셀 제조 기술개발이다.
특히, 현재 160Wh...
현대차그룹은 윤 대통령이 5박 7일 미(美)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30일 “이창양 장관 일행이 회사 내에 마련된 역사관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초창기부터 개발한 다양한 역대 로봇들을 둘러본 후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199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해 설립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로봇 개발로 해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현지 시간) 미국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과 제1차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를 하고 반도체법과 수출통제 이행 과정에서 ‘기업 불확실성 및 경영부담을 최소화’에 합의하고 지속 협의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양국은 반도체법 이행(NOFO, 가드레일 등) 과정에서 ‘기업 투자...
한미 양국이 27일(현지시간) 제1차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SCCD)하고 반도체법 이행(NOFO, 가드레일 등) 과정에서 기업 투자 불확실성과 경영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또 반도체 수출통제 이행 과정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교란을 최소화하고, 반도체 산업 지속력(viability)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유지하며 긴밀히 협력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에게 “최근의 한미 원전 기업 간 법률적 다툼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그랜홈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하고 “전 세계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서 원전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하고 “전 세계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서 원전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의 한미 원전 기업간 법률적 다툼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체결됐으며, 미래 무선통신 신기술 분야에 대한 긴밀한 국제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TIA는 무선통신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 표준 개발, 인증 등을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 무선 통신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로저 마르텔라 GE 최고지속경영책임자, 조지 맥나미 플러그파워 이사회 의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미국 기업의 핵심 기술을 국내 수소 밸류체인에 조기 적용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 가속화 및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현지 시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분야 파트너십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
KIAT는 배터리, 자율주행차, 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보다 견고한 한미 간 기술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미국 배터리협회...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청정에너지 협력을 위해 에너지부와 각각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과 에너지...
한미동맹’이라는 이번 국빈 방문 슬로건에 맞춰 미래지향적 첨단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그간 군사·안보동맹에서 나아가 첨단산업·기술동맹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에 심은 협력의 씨앗들이 조만간 큰 결실을 보기를 기대하며 한국 정부 역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선 삼성전자·SK·현대차·LG·롯데·한화·한진·효성·풍산·한국항공우주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자리했다.
정부 차원에선 미 측에서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우리 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초청 기업 선정의 경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미 상공회의소가 주도했다.
앞으로 한국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 쇼의 창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 접견에는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이차전지 산업은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분야다. 정부는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으로 초격차를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소부장 산업은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이자,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소부장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0년 신설돼 2024년까지 운영 예정인 소재부품장비특별회계도 예산당국 등과 협의해 연장을 추진하는 등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글로벌화를 위한 기업의 투자에 부족함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