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이정선(한나라당)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파라과이는 올 2월 15일 34년만에 발병한 황열병으로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할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백신을 구할 수 없었던 현지주재 공관원 및 가족, 한국국제협력단, 한인동포 등이 현지 대사관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2천 도스를...
정책 국감으로 알고 있고, 나중에 내용을 좀 알아보고 나중에 (별도로 하자)"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은 "야당의 의견 이해된다. 다 이해가 된다. 이것을 국감 장소에서 정치적으로, 한사람 타겟으로 몰고 가는 것은 국민이 보더라도 옳지 않다고 본다. 본인이 해명 자료를 마련하고 했으니, 그 다음에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