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가능성을 확인한 선거였다"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준 창원시민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원을 가슴에 새기고 창원 민생경제 살리는데 그 누구보다도 최선 다하겠다. 여영국과 함께 작은 정당이지만 민생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새벽 산악회 인사를 시작으로 순회 유세를 소화했다.
이번 보선은 그 규모만 보면 두 곳의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미니 선거’에 불과하지만, 정치적 의미는 작지 않을 전망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정치적 의미가 붙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당에게는 막 출범한 ‘황교안 체제’의 지속 가능성을...
정의당은 이날 오후 민주당과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인 여영국 후보에 힘을 보탠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 민홍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지도부도 유세를 돕는다.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헤어롤' 에피소드
나: 선배가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있던 에피소드도 궁금해요. 한 가지 들려주세요.
고: 음,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헤어롤’ 사진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잖아요. 사진 기자들은 보통 포토라인 양쪽으로 갈라져서 사진을 찍는데, 이 전 재판관의 헤어롤이 한쪽에서는 찍히고 다른 쪽에서는 찍히지 않았어요. 그날 사진...
이 자리를 빌려 함께 해주신 이해찬·나경원·김관영·정동영·이정미 5당 대표님들과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님을 비롯한 3당 간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 의회 외교 활동 4대 제도 개선, 외유성 출장 전면 차단 등
이번 방미 의회 외교를 통해서 의회 외교는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회 외교에...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초월회' 회동을 갖고 오찬을 함께했다. 초월회는 당을 초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열린다.
문 의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확실히 봄이 온 것 같다"며 "싸우더라도 국회 안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센토사 합의에 이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구체적 결단이 있을 것"이라며 "지구상 마지막 냉전의 종언과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3억73만5000원으로, 한도액을 넘겼다.
민주평화당은 정동영 대표가 3억987만4572원으로 역시 한도액을 초과했고, 장병완 원내대표는 2억4025만118원을 기록했다.
정의당에선 이정미 대표가 1억5846만9692원을 모은 가운데 심상정 의원이 3억628만6363만 원을 모았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1억5673만572원이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8일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사법 개혁안 등을 묶어 3월 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 방미 일정 중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과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정미 의원도 최근 비슷한 내용의 인터뷰를 했어요. 과정상 자신의 공무상 직위가 자신의 이해관계와 직결되지 않도록, 그것을 피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 의견과 비슷하신 것 같아요.
이: 당연하지. 국회의원은 엄연히 공직자고, 공직자는 공직자윤리법을 지켜야 해. 공직자윤리법에 보면 자신의 어떤 이해와 관련해서 공정한 직무 수행이 어렵지 않도록...
이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소상공인 기본법의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도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안을 다시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회 종료후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해 첫 '초월회' 모임을 열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갔었는데 그들이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제일 원한다"며 "(법안을) 5당이...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한국당·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비정기적으로 대외 인사를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적은 있지만 각 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연합회 측은 "5당...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최승재 소상공인연합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해년 신년을 축하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