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3일 LH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김현준 LH 사장은 "LH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정책사업 수행능력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며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신규채용이 지역인재 채용과 더불어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LH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 명단이다.◇본부장△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LH는 이번에 마련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과천지구와 안산 신길2지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공공주택을 경험하는 사용자 생활패턴을 관찰하고 목소리를 담아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인간 중심의 디자인 철학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원가를 공개한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SH공사 신임 사장의 첫 합작품이다. 이번 분양원가 공개는 오 시장의 공약 사항이자 김 사장의 역점 정책이었다.
오 시장은 2007년 서울시장 재임 당시에도 '분양가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SH공사 아파트에 대한 분양원가를...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주택시장 안정화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내년 주택공급을 조기 착수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5일 LH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택공급대책 종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2022년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3기 신도시 및 2·4대책...
GS건설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 부회장,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 김규화 건축부문대표(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과 면담에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현대건설 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윤석진 KIST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기술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건설관리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 △건설시공 및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KIST는...
한국 측에서는 조영준 주 페루 대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 공항이 되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의 부지정지 공사와 터미널 공사를 총 사업비 7600억 원 규모로 올해 3월(부지정지공사)과 7월(본공사) 연이어 수주했다....
연말까지 본사 조직도 대폭 축소하고, 현장 실행조직을 강화하는 등 조직의 유연성도 높일 방침이다.
김준기 LH 사장은 "LH가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려는 노력을 진정성 있게 실천할 때 국민신뢰 회복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정부의 LH 혁신방안과 자체 혁신 노력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참석한 주민간담회에서 연신내역 역세권 도심 복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연신내역에서 반경 150m인 초역세권에 해당하지만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77.5%에 달할 정도로 개발이 지체된 지역이다.
하지만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관리·운영 중인 LH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268가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현준 LH 사장은 "오늘 전달한 기부금으로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고 겨울 대비에 잘 활용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재단 및 다양한 운영기관과 적극 소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발표자와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LH 주거복지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국민 주거안전망 구축과 국민 눈높이 이상의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LX공사는 민간과의 협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해외시장의 패키지형 진출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공간정보업체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동반성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없었더라도 최근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되면서 유관 학회 임원 겸직이 직무상 부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을 수용해 관련 학회 임원 활동을 모두 금지하도록 규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국민 정서에 비춰볼 때 학회 임원을 탈퇴하는 것이 타당한 조치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는 엄격히 제한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직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처벌을 내리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상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그동안 비위 행위자에 대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은 경미한 처벌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관련 제도를 조속히 개정해 윤리경영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서울의 부동산 수요가 경기도와 인천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공급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택공급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LH경기지역본부 차원의 다양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이 논의됐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기존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에어컨을 설치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LH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정부가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새로 짓는 전용 25㎡ 이하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에어컨을 설치하도록 한...
국회 국토위는 이들 안건에 대한 논의를 위해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강한승 쿠팡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일반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 김종철 협동조합 전국택배대리점연합 회장(CJ대한통운택배대리점 연합 이사장), 박원섭 서울개인택시조합 조합원, 김호원 부산개인택시조합 조합원에게도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