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해에도...
기부금은 이재민의 피해복구 지원과 임시거처 마련을 위해 사용되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주거 및 생계 안정비용을 추가로 지원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전세보증 특례는 산불로 인해 주택이 훼손된 임차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 중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산불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보증가입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보증료를...
예금보험공사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생계 및 주거 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해 20억 원 규모로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을 공급하고, 영농자재, 종자와 영양제, 사료 등을 무상 지원, 농기계 순회수리, 하나로마트 상품 할인 등에 19억 원을 지원한다.
농협상호금융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등은 5억 원 규모의 종합금융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임직원과 계열사는 20억 원의 성금을 마련해 기탁한다....
그는 "현장에 와서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각계의 도움을 통해 이재민들을 지원해야 이 분들이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민주당 소속 172명의 의원들이 지난 의원총회에서 3월 세비에 수당 30%를 각출해서 화재 의연금으로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20일이 지나야 각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윤 당선은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현 정부와 협력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직접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현장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윤 당선인은 "지금 정부와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 산불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또 “이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을 가급적 빨리해 많이 일할 수 있게 해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산불 피해 지역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후보 시절인 지난 4일 밤 피해 소식을 들은 뒤 경북 영주 유세를 마치고 울진읍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KB국민은행은 화재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위해 재난구호키트 1200세트와 이재민 및 화재 진압 중인 소방관 등을 위해 구호차량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과 특별 우대금리 할인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피해와 270여 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한 만큼 피해 복구와 이재민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산불 진화과정을 면밀히 평가해 대형헬기 등 장비 확충, 야간 진화능력 강화 등 대형산불 대응 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민 지원과 진화 능력 강화에 만전을...
및 공급망 경쟁 심화 흐름을 언급하며 "선도국가 도약과 경제 안보를 위해서도 국가적 역량을 모아 마지막까지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동해안 산불과 관련해서도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정상적인 생활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키움증권 2억 원, 키움인베스트먼트 1억 원 등 총 3억 원으로 산불로 재난을 당한 동해안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반도건설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또한, 담요, 의류, 일용품으로 구성된 이재민 구호품 200여 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세트’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보다 많은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성금모금시스템을 오픈했다. 성금 모금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애경산업은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강원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탁세제, 덴탈용품, 비말차단 마스크 등 10억 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품목은 경북도청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한 국가적 재난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온스그룹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휴온스그룹 계열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부영그룹은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그동안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