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구누 논평을 통해 “박근혜 게이트의 공동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이 아직도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직 정치적 생존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새누리당은 친박계 정 의원을 선택함으로써 박 대통령과 인적으로 단절할 의지도 없고 정책적으로도 그동안의 친재벌...
아울러 국민의당 이용호 대변인은 “기존 활동하고 있는 7개 특위의 활동 기한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하고, 개헌 특위를 신설한다”면서 “위원장은 순서에 따라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고, 특위 활동 기간 연장과 개헌특위 신설은 29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문 발표 직후 브리핑에서 기 대변인은 “황 총리는 부담 있더라도 당연히 국회에 나와서...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총에서 내일 만약 탄핵이 부결되면 의원직 총사퇴하기로 결의하고 일괄 사퇴서를 작성해서 원내대표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당원권이 정지된 3명의 원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우리 헌법 41조는 ‘국회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하고 그...
이용호 원내 대변인은 “9일 탄핵과업을 완수함으로써 국민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자진 퇴진 결정 여부를 지켜보자고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비박계 내부에서도 아직까지 탄핵을 놓고 설왕설래가 있는 만큼, 부결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선...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부결될 줄 알면서 지난 2일 탄핵안을 처리하지 않고 비박을 기다려 9일에 표결하자고 한 국민의당의 결정은 옳았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지금 국민들은 대통령과 진퇴 문제를 협상하기 원하지 않고, 조건 없는 즉시 사퇴를 원하고 있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국민의 세금으로 청와대에서...
민주당 윤관석·국민의당 이용호·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조건 없이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임기 단축 관련 여야 협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야3당은 대통 탄핵을 흔들림 없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야3당은 헌정수호를 위해 새누리당 내 양심적인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여야 3당이 빠른 시일 내에 개헌 특위 등을 포함해서 논의하는 걸로 의견을 접근했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 158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과 국정공백 해소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며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한 것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정 의장은 차선책으로 시국 간담회를 본회의장에서 여는...
민주당 이재정·국민의당 이용호·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야3당 공동으로 마련해 정기국회 내 제출해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특검은 정해진 기일 안에 야3당이 합의추천하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주중 당 지도부간 회동을 갖는다.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임종룡 경제부총리...
국민의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용호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탄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탄핵 가결정족수인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 위해 야3당은 물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박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와 함께 압수수색 등...
이 자리에는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이용호 그린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헤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정 의장·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오늘 특검 법이 오늘 내일 처리될 수 있도록 3당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면서 “법사위 전체회의 후에 오후 3 30분에 다시 회동하기로...
이후 2001년 ‘이용호 게이트’, 2003년 ‘대북 송금’, 2004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2005년 ‘철도공사 유전개발’, 2008년 ‘삼성 비자금’,‘BBK 의혹’, 2010년 ‘스폰서 검사’, 2012년 ‘디도스’, ‘내곡동 의혹’ 특검이 출범했다.
이 중 가장 성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는 건 권력형 비리의 총집합이었던 2001년 이용호 게이트 수사다. 당시 G&G그룹 이용호...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김 총리 내정자가 지명했다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서도 하자가 있다”면서 안행위 차원에서 후임을 추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만약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개각이 필요하다면 그와 관련된 부처라면 모르겠지만 왜 느닷없이 안전처 장관교체 카드를 꺼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표 의원은 또...
국민의당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청와대가 임종룡 경제부총리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임명을 김병준 총리 지명자가 제청했다고 발표했는데 현재는 황교안 총리이기 때문에 이것은 위법”이라며 “현재 청와대 인사시스템의 수준이 그런 정도라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야권의 동의가 없으면 청문회 자체가 원천...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인 이용호 의원은 1일 “최순실이 조윤선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추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윤선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정부 들어 박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인사가 누구냐, 조윤선”이라며 “여성가족부를 거쳐...
상황을 정확하게 보지 않고는 확정적으로 말을 못하지만 증거나 내용을 보면 그러한 추측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당시 서별관 회의의 기록물 열람 요구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을 검토해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비선실세로 지목되고 있는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게 아니냐는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의 질의에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광역 시·도의 최근 5년간 징계자 성과급 지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광역 시·도가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공무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긴간 동안 징계를 받았던 공무원은 1933명이고, 이 가운데 49.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