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3일 “지난해 정부가 수차례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지만, 강남 집값은 끄떡도 안 했다”고 비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지난 8개월간 부동산 정책을 보니 정부가 신장개업한 참여정부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창업은 뒷전이고, 집값과 불로소득을 쳐다보는...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리스본에서의 동포초청 만찬간담회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친다.
정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신창현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과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김영수 대변인,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이에 화답하듯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정책연대를 넘어 통합을 직접 언급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분명히 양당 간 통합은 온다”며 “그때까지 양당 간 신뢰를 구축하면 통합의 때가 온다고 본다. 큰 대통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도 “통합은 좋다고 생각한다”며 “통합이 분열을 부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내하는...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 부사장보가 내정됐다.
경상북도 고령 출신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 3월생으로 해동고를 거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신세계 인사기획에 입사한 후 조선호텔 인사팀 팀장, 신세계푸드 FS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2015년 12월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부사장보를 거쳐 이번...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바른정당 김세연 의장과 오신환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아울러 양당 정책국장도 배석해 정책 연대의 무게감을 더했다.
양당은 정책협의체에 대해 “다당제 체제에서 (양당이) 정책을 연대하고 공동의 힘으로 현안들을 풀어가고자 하는 의지의 산물”이라며 “이를 통해 민생안정, 정치개혁...
자유한국당에서는 김광림 의장과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가, 국민의당에서는 이용호 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김태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예산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민생예산이자 안보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안보예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안전 예산”이라며 “국민만 생각하면서 이번 예산이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길...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ㆍ안철수 당대표ㆍ이용호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ㆍ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을 예방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예산안의 법정기일(12월 2일) 내 국회 처리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 민생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16일 부동산 보유세 인상 문제에 대해 “신고리 5ㆍ6호기처럼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 여당은 부동산 보유세 인상 여부 결정을 공론화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하지만 원전과 세금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전은 학습과...
무작정 공무원 증원만 얘기하지 증원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아무 대책이 없다. 인구는 계속 주는데 남는 공무원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조세형평성 제고 △넓은 세원확충 △세 부담 능력에 비례한 세금 부담 원칙 △재정건전성 확보 △소득재분배 기능 강화라는 세법 개정 심사 5대 방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예안 3·1만세시위는 고종의 인산(因山)에 참가했던 이동봉(李東鳳), 이용호(李用鎬), 김동택(李東澤) 등이 서울의 시위 소식을 전하면서 추진되었다. 3월 17일 30여 명이 면사무소 뒤편 선성산(宣城山)에 올라가 일제가 세운 ‘어대전기념비(御大典紀念碑)’를 쓰러뜨리고, 바로 시장 주변에 모여 있던 3개의 시위대 100여 명이 주재소를 향해 진격해 갔다.
그러나...
공공의 ‘세금 쓰는 일자리’는 엄격히 통제돼야 한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장(이하 이용호 의장) = “소득주도 성장은 내수 시장은 작은데, 시장이 외국에 개방된 우리나라 현실엔 안 맞다. 가장 큰 문제는 분배만 있고 성장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분배로 성장을 추동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정부의 성장론엔 ‘혁신’이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 이용호(국민의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아 9일 공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찰공무원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은 총 16억16만 원이다.
이 가운데 수납액은 4억7572만원(29.7%)에 불과한 반면 70%를 웃도는 11억2443만 원은 미납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징계부가금 부과 인원 300명 가운데...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어버이연합·엄마부대 집회 신고 및 개최 현황'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은 최근 3년간 총 1897건의 집회를 신고해 71건의 집회를 열었다.
엄마부대는 같은 기간 484건의 집회를 신고해 39건의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의 활동은 2015년 가장 활발했다. 당시 어버이연합은 1277건의 집회를...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역시 이 자리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양극단의 정치세력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정책 정당은 뿌리내리기 쉽지 않다”며 “그런데도 국민의당은 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 안철수 대표가 정책위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아마 정당 사상 처음이 아닐까 싶다”며 “우리 당이...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당은 ‘국가를 정의롭게, 국민을 편안하게’를 구호로, 개혁, 민생ㆍ안전, 미래 등 3대 목표와 13대 실천방향, 43개 중점법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력을 기울여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선 개혁법안으로는...
민주당에서는 MBC 기자 출신인 박영선, 신경민 의원과 수학교육학 박사인 박경미 의원, 신창현, 전혜숙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한국당에서는 이명수, 이우현, 이종배, 박완수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정책위의장인 이용호 의원과 송기석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의사 출신인 박인숙 의원이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