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5타를 줄인 이미림(NH투자증권), 1타를 잃은 이정은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2015년 이대회 우승자인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3위로 내려갔다.
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