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38·전북현대)에게 경기 중 '돈을 세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물의를 빚은 외국인 선수 매튜 저먼(28·수원 삼성)이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매튜를 연맹 상벌위에 넘겼다고 밝혔다. 상벌위는 13일 오후 2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매튜는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매튜는 1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개소식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도 참석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특장차 개발의 중심지인 전라북도의 특성을 살려 특장차 맞춤형 콘셉트로 꾸며졌다. 전주는 상용차 연간 10만 생산 능력을 갖춘 현대차의 상용차 단일 공장이 위치해 있다.
현대자동차는 협력 업체와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한편 이동국을 늦게 기용한 데 대해서 신태용 감독은 "김민재 선수가 이란 선수를 퇴장시킬 때 머리를 밟혀 뇌진탕 증세가 있었다. 김민재의 상태를 계속 의무팀으로부터 보고받고, 언제 상황이 악화될지 몰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이동국 교체 타이밍에 오롯이 신경쓸 수 없었다. 교체 타이밍을 쉽게 잡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우즈벡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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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이동국·김민재, 신태용호에 '단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가까스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노장 이동국과 막내 김민재의 활약이 축구팬들에게 단비가 됐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가까스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노장 이동국과 막내 김민재의 활약이 축구팬들에게 단비가 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벡과의...
후반 44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이동국이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이동국은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막아냈고 튕겨나온 볼을 재차 손흥민이 달려들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이동국은 6일 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신태용 감독은 이란전에서 컨디션이 완벽하지 못한 황희찬과 손흥민을 경기 막판까지 활용한 반면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을 경기 정규시간 2분을 앞두고 투입해 비판을 받았다. 우즈벡전에서는 이근호, 염기훈, 이동국 등을 적절하게 활용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할 때 이동국을 더 빠르게 넣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즈벡전을 지켜본 축구팬들은...
2년 10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이동국(38·전북)이 이란전에서 6분 밖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동국은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전에 참가했다. 하지만 이동국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6분(정규시간 2분, 추가시간 4분)에 불과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란전 무승부 소식에 네티즌은 “직관한 6만 관중들 허무했겠다”, “이동국 좀 빨리 집어넣지. 5분 남았을 때 집어넣다니 무슨 작전인지”, “상대팀 1명 퇴장한 상태에서 유효슈팅 0개 기록한건 심각하다”, “우즈벡이기고 월드컵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 삼성), 이근호(32·강원 FC) 등을 호명했다. 경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기존 주축 멤버들을 대신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 황희찬이 얼마나 버텨줄지, 그리고 베테랑 선수들이 시너지를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란전에 '올인'한 만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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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김남일·차두리와 호칭 문제 어떻게?
이동국이 후배 차두리와 김남일의 호칭 문제를 두고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동국은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날 이동국은 과거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뛴 동료 차두리와 마주했다. 이동국과 차두리는 2014년 10월 파라과이...
이동국이 후배 차두리와 김남일의 호칭 문제를 두고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동국은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날 이동국은 과거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뛴 동료 차두리와 마주했다. 이동국과 차두리는 2014년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친선경기 이후 처음 접한 상황.
하지만 이동국과 차두리의 지위에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 남매의 훈훈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시재아 진정한 10대 되는 날~ 아빠가 큰 선물을 받았구나~ 효녀로 가는 길 무서운 10대 고마워 아빠한테 와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동국을 비롯해 생일을 맞이한 쌍둥이 자매 재시‧재아와 설아‧수아...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황희찬, 이동국, 김신욱, 김진수 등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로 경기 엔트리(23명)보다 세 명 많은 26명을 선발했다. 이 중 3명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까지만 뛰게 된다.
엔트리에 포함된 23명도 11명의 주전 경쟁에서 또 한번 살아남아야 한다.
'라이언킹' 이동국(38·전북 현대)을 비롯해 '캡틴'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1·잘츠부르크) 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9차전, 다음 달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날 대박은 오래전 아빠 이동국과 수영장을 방문했을 때와는 다르게 일취월장한 수영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옹성우는 “수영 선수 해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워너원’ 피지컬 대표 강다니엘은 상의를 탈의하며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다니엘이 물에 빠진 척 연기하자 대박은 “내가 구하러...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이동국의 집으로 향했고 삼 남매와 첫 만남을 가졌다. 워너원 삼촌들과 마주한 설아와 수아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흐믓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설아는 “여자 같다. 세 명 다 여자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박지훈에게는 “외계인 같다”, 윤지성에게 “왜 이렇게 코가 크지?”라고 거침없이 말해 당황케 했다....
이동국의 부인이자 오남매의 엄마인 이수진 씨가 이동국과 대박이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기랑 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답게 멋지게 차려입은 대박이와 이동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와 커플 의상을 맞춰 입은 대박이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이시안)의 귀여운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도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박이가 유치원복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대박이는 머리를 위로 한껏 치켜세워 멋을 부렸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