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된 이남기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은 전남 영암 출생으로 30여년 간 방송에 몸 담아온 방송인 출신이다.
이 내정자는 광주 살레시오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동양방송 프로듀서로 방송계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KBS 프로듀서, SBS...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18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들을 포함해 민정수석에 곽상도 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홍보수석에 이남기 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을 선임하는 등 4명의 청와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나머지 비서실 인선은 2~3일 안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대표적인...
SBS미디어홀딩스 이남기 사장이 청와대 홍보수석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SBS미디어홀딩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3분 현재 SBS미디어홀딩스는 전일대비 4.84%(270원)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인수위는 전날 11개 부처 장관을 내정한데 이어 이날 오전 일부 청와대 비서진을 발표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허태열 전 의원이...
국정기획 수석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민정수석은 곽상도 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홍보수석은 이남기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이 임명됐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비서실 일부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허 내정자는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김병배·강대형 전 부위원장은 각각 현대증권·신세계 사외이사를, 이병주 전 상임위원은 현대미포조선·한국모비스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다.이남기 전 위원장은 한국 경영기술컨설턴트 협회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유일하게 현직에서 활약중인 백용호 전 위원장은 1년4개월 근무한 뒤 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공정위...
오는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시장 15%를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비롯해 캐나다 풍력공장 합작회사인 DSME Trenton(DSTN)의 이남기 대표, 노바 스코샤 주지사인 대럴 덱스터(Darrel Dexter)씨 등 다수의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현지 풍력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보여줬다.
관료 출신 공정위 위원장이 내정된 것은 지난 2000년 8월 경제 관료 출신이었던 이남기 씨(현 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장) 이후 10년만이다.
이남기 씨 이후로는 강철규, 권오승, 백용호 , 정호열 등 경제 학자들이 주로 공정위장을 도맡아왔다.
김 내정자는 1978년 22회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생활물가정책과장,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재정경제부...
이남기 SBS부사장이 25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날 목동 SBS 사옥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 중계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며"지난 2월 벤쿠버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SBS는 KBS, MBC와 지난 3일까지 중계권 재판매, 구매 협상을...
SBSi(대표 이남기, www.sbs.co.kr)는 8일, 두산동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NIDA)이 진행한 ‘매체 융합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NIDA는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IPTV등 양방향 특성 매체에 적합한 융합형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한 뉴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매체...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004년부터 SK텔레콤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에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 SK텔레콤의 자금을 불법적 뇌물 제공에 사용하도록 지시한 손길승 전 회장에 대해 회사의 손실을 보전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해왔다.
지난 2006년6월15일 대법원1부는 SK그룹으로부터 10억원의 뇌물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남기 전...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기업분할이 무산돼도 기업가치 훼손은 없을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했다.
한편, 기업분할안건을 제외한 나머지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세영 회장과 성한표 사외이사는 재선임됐고, 이남기 SBS기획본부장, 우원길 SBS 논설위원실장, 정해창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남기 전 공정위원장은 퇴직 후 아모스트로페셔널, 케이씨의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했고 윤영대 전 부위원장은 ▲삼성 SDI ▲두산중공업 ▲SK의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오성환 전 상임위원(1급)도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과 현대모비스ㆍCJV의 사외이사직을 맡았다.
한편 이외에도 공정위 출신 간부들이 삼성경제연구소와 대법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