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분명히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홀에서 이글도 놓쳤다. 그래서 우승과 좀 멀어진 것 같다.
-지난 OK저축은행 대회 때 샷과 퍼팅이 부진했는데.
확실히 오케이 저축은행 때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렸다. 자신감 있는 퍼팅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홀은 괜찮았다. 좀 더 연습해서 다음대회 때 나아질 것이다.
-전반...
이글 1개, 버디 6,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타를 줄였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앤젤 인은 아직 우승이 없다.
김지현(26·롯데)과 배선우(23·삼천리)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민선(22·CJ오쇼핑)과 이민지(호주)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렉시 톰슨(미국)과 브룩...
해들리는 이날 16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10, 보기 1개를 잡아내며 50태 타수를 기대했으나 나머지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파에 그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는 만족해야 했다. 특히 2온이 가능한 18번홀에서 잘 나가던 티샷이 왼쪽으로 밀리면서 3온 2퍼트로 마감했다.
박희영(30·KEB하나금융그룹)도 8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냈다가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 있고, 5번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낸 오수현(호주)은 11언더파로 6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엄청난 홈팬을 몰고 다닌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번홀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9언더파로 공동 9위를 올라 있다.
경기는 낮 12시53분에...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번홀까지 3타를 줄여 17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희영(30·KEB하나금융그룹)도 8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내 11언더파로 5번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낸 오수현(호주)와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엄청난 홈팬을 몰고 다닌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타밖에 줄이지 못해 9언더파로 공동 9위를 달렸다.
경기는 12시53분에...
박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희영은 후반 14∼17번홀에서 버디, 이글, 버디,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18번홀(파5)을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디.
리디아 고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에 그쳤다. 올 시즌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22세의 교회 관계자인 로버트 이글이 바로 범인과 대면해 격투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범인이 실수로 자신을 쏴서 역시 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25세의 엠마누엘 키데가 샘슨이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살해와 기타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당국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처음에 용의자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고...
한편, 이정은은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꿈의 타수’인 12언더파 60타를 쳤다. 레이크우드CC 코스레코드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35·진로재팬)이 서울 레이스사이드CC 서코스(파72·6344야드)에서 열린 2003년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11언더파 61타다.
남자는 이승택(22...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를 10개나 했다.
2라운드에서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경기를 했기 때문에 내일 그 이상을 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라운드를 잊어버리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겠고, 최종라운드를 1라운드라는 생각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하겠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정은6의 2라운드 경기내용
12번홀(파3...
이정은6은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에 앞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이승택이 수립했다.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 72ㆍ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승택은 이글...
이정은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1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김지현(26·한화)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이에따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올 시즌 18홀 12언더파 60타를 기록한 ‘불곰’ 이승택(22·캘러웨이)에 이어 두번째다.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
토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쳤다. 페덱스 포인트 랭킹 1위로 선점했다. 케이시가 2위, 심슨이 3위다.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절친’조던...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15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로 박성현과 동타를 이뤘으나 최근 4개 대회에서 컷오프를 당하며 슬럼프에 빠진 김민선5는 이븐파 72타로 다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오전조에서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로 배선우(23·삼천리)...
그런 뒤 다음날 다시 열린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10번홀부터 출발, 13번홀 이글과 버디만 4개 더 추가하며 보기없이 전반 9홀을 돌았다. 후반들어 2번홀과 4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특히 박성현은 9번홀(피5)에서 2온을 시켜 이글을 노렸으나 볼이 오른쪽으로 살짝 흘러 버디를 잡아냈다.
이랬던 그가 최종일...
안나는 이글을 두방이나 잡아냈고, 알토모레는 버디를 6개나 골라내 9언더파 204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둘다 최종일 5타씩 줄였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3번홀(파5)에서 티샷한 볼이 통한의 OB(아웃 오브 바운스)로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올 시즌 유소연(27·메디힐)이 ANA 인스피레이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KPGA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은 11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챙기며 맹추격했으나 1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힘이 빠졌고, 올 시즌 1승을 챙긴 서형석은 전반에 1타를 줄였으나 14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며 불씨를 살려냈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재미교포 장타자 김찬(27)은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8위, 시즌 3승을 노린 장이근(24)...
18홀 동안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이승택도 340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며 외국선수들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다.
갤러리들이 다시 신한동해오픈을 찾는데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기량이 한 몫 했다. 또한 시원하게 때려대는 호쾌한 장타도 볼거리였다. 여자 선수들과 뭔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다.
남자대회의 강점에...
이승택은 이날 6번(파5·556야드)과 14번홀(파5·574야드)에서는 2온을 시켰으나 아쉽게 이글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왔다.
경기를 마친 이승택은 “남은 이틀동안 외부 요소에 신경 쓰지 않고 내 경기에 집중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 며 “지난주는 100% 공격적으로 경기했지만 이번 주는 공격만으로 되는 코스가 아니다. 내 야디지북에...
오늘 파5홀인 2번홀과 6번홀에서 이글 퍼트 2개가 컵을 돌고 나왔다.
-2015년 데뷔해서 매년 평균타수가 1타 이상씩 줄고 있다.
첫 해 경기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경험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드라이버 샷에 비해 숏게임이 부족한데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연습하고 있다.
-강욱순 프로에게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