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예비후보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 만들기'를 주제로 네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했다.
두 후보는 "시민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공간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호소한다"며 "원주천을 살리면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제21대 총선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예비후보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제·일자리, SOC'를 주제로 세번째 공약 공동발표를 했다.
두 후보는 "원주가 지향하는 생명건강의료산업 시장 규모는 반도체 시장의 4배 이상으로 무한성장하고 있다"며 "의료기기 분야 핵심 선도기업을 유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강원도지사)이 4·15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출마지는 이 위원장의 연고지이자 민주당 ‘험지’인 강원 원주갑이다.
이광재 위원장은 2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갑 지역구에 출마하려 한다”고...
LG헬로비전 윤용 CRO 전무와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선거 연구자료 및 인적 네트워크 공유 △선거방송 콘텐츠 확산 △투표 독려 캠페인 진행에 합의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해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다.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 이행...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4·15 총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지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이재정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 전 지사는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다"며 "출마에 있어서는 어떤 식이든 백의종군 방식으로 역량을 보태겠다"고...
이광재. 이인영. 우상호. 김태년, 백원우, 최재성, 이철우, 정청래, 안민석 등 정치인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나이로 초선 배지를 달았다.
이후로는 정치 세대교체의 맥이 끊겼다. 선거 때마다 ‘물갈이론’을 타고 새 인물이 등장했지만, 세대로 따져보면 대부분 ‘386세대’의 주변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 신인의 평균연령은 계속 상승했다. 17대...
앞서 민주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총선 차출을 고려했지만 강 장관이 거듭된 권유에도 출마를 고사하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을 차례로 대입해 후보 호감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문제는 임 전 실장이 사실상의 ‘정계은퇴’를 선언했다는 점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에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는...
전 예비후보는 대륜고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이광재·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기획재정위·법제사법위 보좌관을 거쳐 민간 싱크탱크 연구소 여시재(與時齋) 경영지원실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 경북테크노파크 산업, 기업육성 자문위원을...
리얼미터는 지지율 흐름에 대해 “공수처법 국회 통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검찰개혁 관련 보도 확대, 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신년 특별사면 논란 보도, 13개월 연속 수출 감소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 메시지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 지속 관련 보도 증가 등 각종 긍·부정적 요인이 중첩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2011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돼, 지사직을 잃었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당장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2011년 유죄가 확정됐던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도 복권됐다. 이 밖에도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범여권은 30일 2020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포함된 점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 선거사범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정치인과 경제인에 대한 사회 지도층의 특권"이라며 아쉬움을...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특별사면을 받았다. 노동계 인사로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세 번째 사면이다.
법무부는 정부가 일반 형사범ㆍ양심적 병역거부사범ㆍ선거사범 등 5174명에 대해 2020년 신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전면허 취소ㆍ정지ㆍ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았다. 노동계 인사로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정부가 일반 형사범ㆍ양심적 병역거부 사범ㆍ선거사범 등 5174명에 대해 2020년 신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전면허 취소ㆍ정지ㆍ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게 정치적 고려에 따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적 고려는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는데 대가성이 없어 뇌물죄 성립 안 되는 경우여서 5대 중대 부패범죄 중 하나인 뇌물에 해당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았다. 노동계 인사로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복권된다.
법무부는 일반 형사범ㆍ양심적 병역거부 사범ㆍ선거사범 등 5174명에 대해 2020년 신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운전면허 취소ㆍ정지ㆍ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ㆍ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