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에 따라 머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제공할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을 검토하기로 했고 산업부와 대전시는 이 사업 계획의 원활한 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머크의 투자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물론, 비수도권의 투자유치라는 점에서...
대웅제약의 나보타 1, 2공장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품질 인증으로 분류되는 미국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보툴리눔 톡신 제조시설로서는 한국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유럽 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등 글로벌 3대 규제기관 실사를 모두 통과했다.
나보타는 지난해 수출 실적...
나보타 1·2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통과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조시설 중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등 글로벌 3대 규제기관 실사를 모두 통과한 무균 공정 및 품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웅제약을 이를 전부 3공장에 이식해 글로벌 수출 전진 기지로서의...
아울러 같은 날 미국약전위원회(USP)에서 열린 ‘2023 APEC 의료제품 공급망 대화’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의약품 공급망에 대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식약처는 “해외 식·의약 규제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대하고 미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에 대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의 규제가 곧 세계의 규제...
천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동성제약의 과테말라 의약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한국 의약품들이 과테말라에 공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다. 특히 한국과 과테말라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 안에 이루어질 전망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변이에 대응하는 다가 백신 △사베코 바이러스(Sarbecovirus)를 표적으로 한 범용 코로나 백신 △전방위적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혁신적 의약품인 비강 스프레이(Nasal Spray) 등의 기초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나머지 6개 업종 △전자·통신장비(72.2) △섬유·의복(76.9) △의약품(83.3) △비금속(83.3) △석유정제·화학(88.6) △자동차·기타운송장비(89.5) 등은 부진이 전망된다.
특히,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72.2) BSI는 2020년 10월(71.4) 이후 2년 7개월(3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조사업종 중 경기전망이 가장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이번 상담회 참가 업체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3개 제약사로 중국 내 항암제를 포함해 다양한 의약품을 선보이고 있는 규모 있는 유수 제약사들의 경영진이 직접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내 항암 시장은 한 해 신규 환자 460만 명, 유병 환자 수 930만 명에 달하는 큰 시장으로 이번 상담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동성제약...
우리나라 의약품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2월 28일 의료기기 업계 CEO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미래 발전과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8일 대상 식품연구소를 찾아 식품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약속했고, 같은 달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를 열며 화장품 수출 강국의...
백신‧필수의약품 기술 자급화, 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연구개발(R&D) 체계를 마련하고, 범부처 협력을 통해 감염병 대응‧연구체계를 고도화한다.
이 밖에 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생산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주요 사업 영역은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인체·동물용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며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의약품 품질관리는 고객사가 생산한 의약품이 식약처에서 허가된 품질 검사 기준 적합 여부를 검증하는 사업으로,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캐시카우 사업이다. 최근 첨단 바이오 의약품인 ‘항체 치료제’ 품질 시험·검사 항목에...
7%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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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4681억 원, 영업이익 150억9000만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렉라자 매출 성장으로 처방의약품 매출 상승 견인 예상
레이저티닙 R&D모멘텀 실현 임박
김민정 DS투자증권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제조 사업 영위 중
전자제품 고도화 집적화에 따른 EMI Shielding 수요 확대 전망
고객사...
바이오의약품을 뜻한다. 항체가 특정 세포를 표적 삼아 유도탄 방식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암 효과는 강력하고 정상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1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연구센터에 따르면, 2019~2022년 8개의 AD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2022년 57개의 새로운 ADC가 임상...
코로나 때는 내수업종인 의약품(91.14%), 비금속광물(39.05%) 등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문제는 경제성장률=위기 극복은 늘 자산시장 반등으로 이어졌다. 주식시장은 경제 선행지표 역할을 하며 한발 앞서 움직였다. 그러나 문제는 경제 전망이 과거와 달리 비관적이라는 데 있다. 올해 한국경제는 산업화 이래 5번째로 낮은 성장 가능성에 직면했다.
IMF는...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 스마트팜과 첨단 기자재, 종자, 동물용 의약품, 해외 수주 등 이른바 'K-푸드+' 수출 업무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는 △농산업 수출 정책 기획·총괄 △농산업 수출 관련 대책 수립·추진 △농산업 수출 관련 민관 협력 △농산업 수출 관련 통계 관리·분석 △농산업 수출 관련 해외 수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맡을...
PMDA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독립행정법인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을 한다. 일본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해선 PDMA 인증이 필수적이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G6PD 검사는 신생아 황달 및 선천성 용혈 질환의 진단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목적 검사 항목”이라며 “일본은 성형외과 시술 후 회복 촉진이나 피부노화방지 등을 위한 비타민...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미국(9억9000만 달러), 일본(7억7000만 달러), 독일(7억4000만 달러) 순으로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8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바이오의약품(36억3000만 달러)’, ‘백신류(9억4000만 달러)’, ‘기타의 조제용약(7억1000만 달러)’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았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베트남에 이미 진출해 있는 의약품에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판로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완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자사 주요 품목들의 신규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알테오젠이 ALT-B4로 처음 맺은 기술수출 계약에 대한 성과다. 당시 파트너사는 알테오젠의 기술을 이용해 피하주사(SC)제형 의약품을 개발, 상용화하는 권리를 1조6190억 원 규모로 사들였다.
전날에는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을 적용한 첫 번째 품목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마일스톤이...
파트너사 스펙트럼에 따르면 출시 3개월 만에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고, 이달부터는 미국 공공보험 환급 대상 의약품 목록에 등재된다.
후속 파이프라인으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가 꼽힌다. MSD에 기술수출한 이중작용 신약 ‘에피노페그듀타이드’가 연내 2b상에 진입할 전망이며, 자체 개발 중인 삼중작용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