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목표·대상까지 불일치…“집행 단계 혼란 불가피”시민단체 “절차도 불투명…국개위 심의 기능 정상화해야”
정부의 향후 5년 공적개발원조(ODA) 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026~2030년)’이 상위 계획과 하위 계획 간 ‘엇박자’ 논란이 제기됐다. 비전과 정책 대상, 기관 통합 목표까지 서로 다르게 설정되면서 정책 일관
몽골 최대 의료기관인 몽골국립제1종합병원이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KSMCAIR)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치의학 분야를 포함한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학술대회 현장에서 25일(현지시간) 본지와 만난 앙흐토야(Ankhtuya.P) 몽골국립제1종합병원 총괄원장은 “한국은 의료 협력과 의료관광 측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미래 치의학과 임상 의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 AI 강국 한국과 동남아 의료 허브 태국의 폭넓은 협력을 기대합니다.”(박세훈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장)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KSMCAIR)가 24~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닛코호텔에서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AI 치의학 분야의 기술·임상·산업
대기업 '조 단위' 투쟁 본격화⋯하청은 최저임금 인상 사투노동법 악재 현장 긴장감 고조, 임금 격차ㆍ中企 기피 부추겨
5월 1일 노동절을 맞는 국내 산업계의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우리 경제의 기둥들이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음에도, 현장은 축제의 환호 대신 성과급 분배를 둘러싼 날 선
한화, 美 아칸소 탄약공장 구축…인수 시 ‘무기+탄약’ 시너지 기대전세계 군비 확대·155mm 포탄 부족…탄약 공급망 가치 급부상
풍산의 기습적인 철회로 한화그룹과의 탄약 사업 딜이 일단 멈췄다. 하지만 시장의 평가는 냉랭한 결렬보다는 고도의 ‘전략적 후퇴’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글로벌 군비 증강과 탄약 쇼티지(공급 부족)가 상수로 자리 잡은 지금,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6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5년 원내대표 출마했던 사람으로 출마를 고심했다”며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서 의원은 추미애 의원 후임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이란 외무장관 파키스탄 떠나미 협상단 방문 일정 전격 취소트럼프 “미국에 언제든 연락 가능”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28일 자로 두 달째에 접어들지만 종전을 위한 돌파구를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2차 종전 협상이 또 한 차례 불발되면서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5분의 1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양국의 군사적 대치가 장기화될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전사 가치사슬 전반의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에서 발표된 기업용 에이전트 도구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Gemini Enterp
박서진의 모친이 또 다시 병원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연락 없이 병원에 입원한 부모님에게 분노한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엄마가 며칠째 연락이 안 됐다. 혹이 커져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라며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엄마가 아팠던 적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라고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을 앞둔 가운데 이란 내 강경파와 협상파 간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이 협상 입장을 정립하지 못하는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출구전략으로 밀어붙이는 ‘협상을 통한 승리 굳히기’가 난항에 부딪힐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지도부는 미국과의
장동혁 “사퇴 도움될지 고민”…지선 40일 앞 거취 변수 부상오세훈·배현진·홍준표 공개 비판 확산…“리더십 공백이 최대 리스크”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창당 이후 최저 수준의 지지율과 지도부 리더십 논란에 동시에 직면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이후 당내 비판이 공개적으로 분출되는 가운데 대표 거취 문제까지 수면 위로 올라오며 선거 전략
NH투자증권이 자본시장 성장 국면에 대응하고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문성 기반의 책임경영 구조 확립을 골자로 하는 '대표이사 운영체제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운영체제 개편은 NH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IMA) 사
인도·베트남 정상회담…CEPA 개선·MOU 다수 체결공급망·에너지·첨단산업 협력 공감대 형성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순방은 19일부터 5박 6일간 진행된 국빈 방문 일정이다.
이날 공
부산 사상구 공천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종결'이 아닌 '확산'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전 부산시당 사무처장의 공천 개입 의혹이 중앙당 감사로 이어졌음에도, 지도부가 후보 교체에 이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핵심은 절차적 정당성보다 '정무적 판단'이 우선된 것 아니냐는 지점이다. 지난 19일 비공개 최고위원
국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 참가를 발판 삼아 유럽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4일 이지스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의 공식 초청으로 '하노버 메세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데이터 댐 플랫폼을 글로벌 무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의 데이터 인프라 전략인 'Gaia-X'를 기반으로 설계된
조합, 2차 현장설명회 참석업체 대상 수의계약 공고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 사업 시공권 확보에 한층 가까워졌다. 두 차례 진행된 입찰에서 모두 단독으로 참여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마감한 중림동 398 재개발 사업 2차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선 1차
5월 29일 2차 공판기일 진행...증인신문 예정 현 씨 측 "교사 겸직 허가 확인 의무 없어"재판부 "검찰, 청탁금지법 제8조 적용 이유 밝혀라"
현직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 일타강사 현우진 씨가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이재욱 부장판사)은 2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감사원의 '공공분야 적극행정 장려 및 사전컨설팅 활성화 추진' 정책에 따라 24일 경기 안산 시화조력관리단에서 감사원·기후에너지환경부 및 15개 주요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사전컨설팅 업무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공익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사결정이
공무원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이 정책 시나리오를 설계하며, 사람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시대. 공상과학이 아니라 이미 현실의 문턱을 넘고 있는 'AI 정책 거버넌스'의 미래상이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 수십 명의 입을 통해 구체적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정책학회는 24일 오전 9시 개발원 2층 KLID홀에서 'AI 대전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8572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403.9% 각각 증가했다.
글로벌 수출 확대 전략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동국제강은 수출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전담 임원을 선임해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영업·통상·물류 일원화 등 역량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