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국민의 견해를 물었다.
은수미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자료를 올려 주십시오”라는 글로 운을 뗀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은 의원은 “준비할 시간 없이 필리버스터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어떤 내용으로 하면 좋을지 자료 및 의견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의...
24일 오전 7시 현재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은수미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밤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금은 국민안전 비상상황"이라면서 "북한의 위협은 물론 국제 테러리즘을 막기 위한 국제공조 차원에서도 테러방지법 제정은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직권...
24일 아침 7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서 필리버스터이어가고 있는데요. 더민주는 소속 의원 108명 모두가 토론 할 수 있다는 방침입니다. 이들 의원이 평균 5시간씩 토론을 끌고 나간다면 테러방지법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는 불투명해집니다. 한편 첫 토론자로 나선 더민주 김광진 의원은 5시간 32분간 쉬지 않고 발언해 김대중 전...
더불어민주당은 테러방지법 처리를 방해하기 위해 소속의원 108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동참의 뜻을 내비쳤다. 야당 의원들은 1인당 5시간씩 발언을 하며 무제한 토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호 토론자로는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나섰으며 같은 당 은수미, 국민의당 문병호, 정의당 박원석 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