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도영업을 통해 정면돌파 하자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10일 윤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비대면 워크숍(e-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e-워크숍은 각 참석자가 근무하는 사옥과 사무실 등 30여 곳을...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 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선도 투자 기업인 칼라일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새로운 투자기회 발굴 등 다양한 비즈니스기회 창출과 함께 KB 글로벌 부문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확보하고 있는 KB금융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칼라일이 신규 국내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KB금융그룹은 윤종규회장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새로운 공감 방식인 ‘e-타운홀미팅’을 통해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로운 토론과 이야기를 나누는 KB금융그룹의 소통 문화다.
이날 윤 회장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 중이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동 본점 근처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다른 계열사도 사업장 근처 식당을 돌며 동참했다.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착한 소비자 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 KB국민은행은...
KB손해보험 노동조합 측에서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성과 부풀리기용 M&A 아니냐며, 생명보험의 몸값은 지금이 최고가라 앞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 향후 금리 역마진이 예상돼 지금은 인수 적기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지적에 윤 회장은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가격을 고심했다”면서...
그는 "푸르덴셜 인수 추진이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성과 부풀리기용이 아니냐"면서 "향후 (푸르덴셜생명) 가치가 떨어질 우려를 안 하나. 책임질 수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회장은 "시가평가 시 자산이 어떻게 되고 앞으로 부담이 어떻게 될지 계산하지 않고 입찰에 참여하겠냐"며 "노조는 경영진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시장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달 23일 본인이 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은행·증권·손해보험·카드 등 7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조직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는 등 세계경기가 악화되자 KB금융그룹 자산관리전략위원회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올해 11월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사외이사진 재편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년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로 활동한 유석렬, 박재하 사외이사가 임기를 마친다. 그 자리에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새로 내정했다. 차기 회장 추천을 맡는 KB금융 회추위는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다. 은행장을 경험한...
이번 조치는 KB금융그룹 윤종규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룹비상경영위원회’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의 하나로 결정됐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각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지원책 마련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바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이송 최전선에서 연일 격무에 고생하고 있는...
KB금융은 환경 보호·사회적 책임 등을 모두 포괄하는 ESG경영을 속도감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ESG 위원회는 윤종규회장을 포함해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총 9명)으로 구성된다. 그룹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등 ESG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한...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으로 소상공인에게 50억 원 한도 내 신규대출 지원도 계획 중이다. KB금융그룹은 앞서 윤종규회장 주재로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윤종규회장을 중심으로 7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비상경영 위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생필품 긴급 지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 전사적 지원노력을 하고 있다.
3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윤 회장을 위원장으로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지주사 임원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그룹 차원에서 신설해 운영하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리 우대와 대출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의료진들처럼 하나금융그룹도 피해를 본 개인·기업·지역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
KB금융그룹은 올 상반기 요금제를 세분화하고 하반기에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해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혁신금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리브엠은 가입자는 지난달 16일 본격 출범 이후 이달 22일까지 1만1574건의 신규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 서비스를...
금융권 첫 알뜰폰 리브엠은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혁신금융’ 야심작이다. 평소 미래 경쟁 업체를 구글·알리바바 같은 IT 업체라고 지목할 만큼 디지털·IT 역량을 강조해온 그에게 리브엠은 전통적인 은행업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필승카드다.
윤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KB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갈 신수익원 확보에...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조문한 것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문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잇달아 조문했다.
경총 인사들과 함께 빈소를 찾은 손경식 회장은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이제는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