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는 가운데,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윤경은 ‘윤리가 경쟁력이다’의 약자이며, SM은 Sustainability Management의 약자)을 발족했다.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의 강연자로 나선 고 팀장은 “LG유플러스와 SKT, KT는 경쟁사 관계이고 사업구조와 서비스가 유사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CSV는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고 팀장은 엘지유플러스의 CSR팀이 실행해온 프로젝트들에 대해 소개했는데 군인,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올해 제14회 윤경포럼의 슬로건은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EO들은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적은 뒤 직접 서명했다. 각 CEO들이 적은 ‘윤리경영의 다짐’은 각 기업에 공유하며 대표이사의 윤리경영 다짐을 각 기업에 공유하게 된다.
특히 윤경SM포럼은 일반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돈이 없는 이들도 공부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영단기’, ‘공단기’로 알려진 교육 스타트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윤성혁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 ‘에스티유니타스의 철학과 임팩트 비즈니스’ 제하의 강연에서 이같이 회사를 소개했다.
2010년 수익을 생각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