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투 더 스타즈’(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캐나다), ‘미스터 터너’(마이크 리 감독, 영국) 등이 경쟁 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배두나와 김새론이 주연으로 출연한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주목할 만한 시선’(Un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됐다. 류승룡과 이진욱, 유준상 등이 주연을 맡은 창감독의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된다.
10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죽은 시체를 접합해 생명 창조를 꿈꾸는 프랑켄슈타인 역, 한지상,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의 조력자 앙리 뒤프레 그리고 괴물 역을 맡는 등 전 출연진이 1인 2역을 소화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실제로 에너지가 소진되기도 하는 한편, 지친 저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다가오진 않아요.”
이번 뮤지컬에서 한지상은 시체 각각의 몸을 접합해 완벽한 군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빅터 프랑켄슈타인(유준상ㆍ이건명ㆍ류정한)의 제1의 조력자인 의사 앙리 뒤프레 역을 맡았다. 극 중 프랑켄슈타인과 뜻을 같이 하는 앙리는 사형 위기에 처한 그를 위해...
팬들을 위해 참여한 배우는 유준상, 김강우, 전혜빈, 박건형, 조동혁, 홍은희, 유선, 이윤지, 남규리, 천우희 등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배우들이 화분에 이름을 짓는데 각자 개성이 보였다. 팬들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고 하니 많이 고심하시더라. 앞으로 배우와 팬들을 이어줄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무엑터스 식목일 이벤트에 대한...
이에 박명수는 “나이 든 것 티 내나, 피비 케이츠는 요새 할머니가 다 됐다. 누가 아느냐”며 박미선을 면박 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좀 피비 케이츠 같은 느낌이 웃을 때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엄기준은 배우 유준상, 김강우는 권상우와 자신의 닮은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2014년 3월 계약 만료 시점까지 약 10년여간을 파트너를 넘어선 동반자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며 "HB 엔터테인먼트 역시 배우 이진욱이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진욱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표적'에서 류승룡, 유준상, 김성령 등과 호흡을 맞췄다.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령은 사건에 음모가 있음을 직감한 여경감 영주 역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성령은 “액션 연기를 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친구 같은 엄마 현숙 역을 맡아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김희애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홍은희의 ‘올리브쇼 2014’의 녹화 현장이 눈길을 끈다.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리브TV ‘올리브쇼 2014’의 MC를 홍은희의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은희는 시식 메뉴로 치킨이 나타나자, 냄새를 맡아보거나 제일 먼저 포크를 집어 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홍은희의 양 옆에 있는 광희와 박준우...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유준상과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표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중년의 나이다. 앞으로 액션을 더할 수 있는 날이 올수 있을까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며 “액션을 해보지 않아 불안감도 있었다. 활 액션을 해봤지만 거리감이 있는 액션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나에 대한...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유준상과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큰 폭의 체중감량을 감행한 류승룡은 “나에겐 도전이었다. 45년 살면서 내 복근을 처음 봤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류승룡은 “남들은 4주 완성, 8주 완성 이렇게 계획을 잡는데 난 처음 해보는 것이라 D-day를 잡을 수가 없었다. 140일 걸렸다. 그 동안...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유준상과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촬영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묻는 말에 김성령을 지목하며 “현장을 보면 알겠지만 칙칙하고 암울하다. 현장이 두 개로 나뉘어 있었다. 김성령이 오는 날, 없는 날이다. 현장에 김성령이 등장하면 정말 반가웠다. 스태프 사기도 다 올라갔다. 존재감만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유준상과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표적’의 희망 관객 수를 묻는 질문에 “300만명”이라고 답한 후 “(영화 상영기간 동안)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으니 추첨을 통해 관객 분과 우리 배우 모두 놀이동산에 가서 청룡열차를 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준상은 “난 롤러코스터를 못 탄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유준상과 연출을 맡은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의 핵심은 짐승처럼 액션을 연기한 류승룡의 연기였다. 그는 “대역 없이 했다고 말했는데 사실 대역이 90년생으로 나와 스무 살 차이가 난다. 액션이 연결이 안 됐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티섹시’ 별명에 이어 이번...
3월 1일~30일,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막을 올렸다.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 끝에 관객과 만난다. 유준상, 류정한, 박은태, 이건명, 리사 등 탄탄한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의 호연이 시너지를 발산한다. 3월 11일~5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배우 유준상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유준상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주공예전시관에서 열리는 2014 스타천사(Star1004)전에 직접 그린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준상뿐 아니라 가수 김완선,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미술 작품이 출품되며, 수익금 일부가 불우이웃 혹은 초록우산재단에 기증된다.
드라마, 영화...
이어 고준희는 “개인적으로 윤계상과 연락을 주고 받느냐”란 리포터의 질문에 “여자 친구도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은 화들짝 놀라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우리(고준희와 윤계상) 연락 한다, 말도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유준상과 데이트, 이윤석과 인터뷰가 담겼다.
양희경은 홍은희에 “말하는 게 유준상과 비슷하다. 조용조용 할 말 다 한다”면서 신기해했다. 홍은희는 “12년 차 부부라서 그런가 보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후 홍은희와 이세준은 다정한 연인인 듯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했다.
한편 홍은희ㆍ이세준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네티즌은 방송 뜨거웠다. “‘불후의 명곡’...
이들의 부른 노래는 ‘그사람’이었다.
홍은희ㆍ이세준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방송 뜨거웠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그사람’ 너무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환상 하모니일듯”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유준상 화내겠다” “‘불후의 명곡’ 홍은희ㆍ이세준, 유준상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기자 홍은희가 MC 일에 느끼는 매력을 내비쳤다.
7일 서울 종로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올리브TV ‘2014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는 MC 홍은희, 광희, 박준우, 신상호 PD, 셰프 레이먼킴, 최현석, 오세득 등이 참석했다.
새 예능프로그램 ‘2014 올리브쇼’의 MC로 나서는 홍은희는 이날 행사에서 tvN ‘택시’에 이어 본업인 연기보다 MC에 또다시 나서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