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계열사 흥국생명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을 놓고 반대하며 무산시켰다. 안다자산운용은 SK케미칼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 KT&G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배당 확대·인삼공사 분할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 SK(라이프자산운용), BYC(트러스톤자산운용), 아세아시멘트(VIP자산운용) 등의 기업들도 지배구조 개선...
김 연구원은 “OLED TV 패널의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과거 대비 확대되며 2024년 대형 OLED(W-OLED)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이 추정된다”며 “특히, 올해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들로부터 차입 및 자산매각 등을 통해 수조원 규모의 자금조달이 예상되어 향후 유상증자 우려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또 김...
△ 파미셀, 울산 1공장 생산재개
△ 한전기술, 2023년도 가동원전 긴급지원 기술용역 계약 체결…319억 원 규모
△ 한전기술, 2023년도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 계약 체결…256억 원 규모
△ 에이프로젠,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 특허권 취득
△ KD,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0억 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코스텍시스...
이녹스의 2차전지 자회사인 이녹스에코엠은 지난 14일 지주회사인 이녹스의 공시를 통해서 3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취득한 자금은 이녹스에코엠의 시설투자에 218억 원 사용하고 운영자금에 112억 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녹스는 유상증자에 대해 “이번 증자의 핵심은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앞서 리오 등은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김앤전을 통해 아우딘퓨쳐스가 추진 중인 51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64억 원 규모 CB 발행, 9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리오 등이 채권자임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고소인은 해당 자금 조달이 부당한 행위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유없다'고 봤다....
조 회장은 지난해 7월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으며 이후 지속적인 장내 매수 및 유상증자로 지분을 추가 취득한 바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대주주의 지분 취득으로 CB 오버행(대량 물량 출회) 이슈 해소는 물론 경영권을 더욱 안정화했다”며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올해도 미래 성장동력...
진평전자는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 양수도 대금을 낸다.
진평그룹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 중이며 리튬 배터리 패키징 설계, 제조업을 영위 중이다. 알에프세미를 통해 이차전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알에프세미는 5일 공시를 통해 5월 22일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셀, 배터리 팩, 배터리 소재 등 수입...
KEC는 유상증자 소식에 16.43% 하락한 2365원을 기록했다. KEC는 119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예상 발행가는 2125원, 발행 예정 주식 수는 5600만 주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DB하이텍1우(-16.61%), 한농화성(-15.63%), 조선내화(-14.74%), 현대지에프홀딩스(-13.72...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분매각과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15만7929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금액은 약 369억 원이다.
아울러 셀바스헬스케어는 34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400만 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8530원이다.
셀바스AI도 유상증자...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 등 임직원에 36억원 규모 스톡옵션
△디앤디플랫폼리츠,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위지윅스튜디오, 주당 3주 무상증자 결정
△스마일게이트, 작년 영업익 6천430억…전년 대비 7% 증가
△에르메스, 지난해 국내 매출·영업이익 23% 증가
△테라사이언스, 사업목적 ‘이차전지’ 추가
△고려제약, 법인세 통합조사 추징금...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 등은 2018년 12월 한국코퍼레이션(현 엠피씨플러스)의 27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과정에서 빌린 돈으로 증자대금을 납입하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겠다며 허위 공시하는 등으로 주가를 띄워 28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회장이 ‘관리종목 지정’ 등으로 인한 경영권 상실 위기를 피하기 위해 마치 대규모 투자금...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에이비온의 전환사채를 인수함으로서 미국 진출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시장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라는 설명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치료제,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카카오의 AI 기술 기업 계열사 카카오브레인은 제3자배정증자 방식을 통해 36억357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일두 대표와 그 외 직원 94명 등이다. 신주배정주식수는 김일두 대표 4300주, 직원 94명 3만2057주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으로, 행사가격은 10만 원이다.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와 노보믹스는 2022년 10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위암 예후 진단키트를 개발한 노보믹스는 안정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했으며,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잡음 없이 유상증자에 성공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으면 뱅크런과 파산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다.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다. 근래 들어 지역은행에 대한 위험이 시장에서 과다하게 노출된 상황에서 또다시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부실해진다면, 지역은행의 부실 위험을 인지한 투자자는 보유한 은행주를 매도할 것이다. 앞으로 지역은행 업계에...
이아이디가 2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화전기공업으로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조달한 자금 중 200억 원을 타법인 증권취득으로, 5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아이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캐나다 노람리튬(Noram...
알에프세미는 지난달 31일에 공시한 유상증자결정과 관련해 제3자배정 대상자를 기존 '정지혜'에서 '진평전자 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유로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 변경"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네이처셀(-30.0%), 셀바스헬스케어(-29.99%)로 집계됐다.
한편, 코넥스시장에서는...
“이러니 한국 주식에 투자 안한다.” “AI(인공지능) 유망하다고 해서 샀는데 주주배정 유상증자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만 5배가 넘게 뛴 셀바스AI가 7일 장 마감 후 788억 원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같은 날 셀바스헬스케어도 34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함께 발표했다.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두 종목 모두 하한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