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향후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나머지 5대 암 진단으로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세포 채취 진단이 개발되면 AI 기술로 다른 암 진단이 비교적 쉽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을은 샘플 프렙(조제물질)부터 AI 결과 판독까지 현미경 진단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진단 플랫폼 기업이다. 혈액이나 조직 세포 등을...
예를 들어, 유방암·골밀도 감소 여부를 진단하는 AI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병원에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데이터를 사용할 때 ‘블랙마스킹’ 기법으로 가명 처리해 CT 사진 내 환자 번호나 생년월일, 성별 등을 지우도록 권고했다.
CCTV와 같은 교통정보 등에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행인이나 차량 탑승자의 얼굴과 차량 번호판을 컴퓨터가 식별할 수 없는...
루닛, 3D 유방암 검진 ‘루닛 인사이트 DBT’ 미국 첫 판매
루닛은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유방 전문 의료기관 ‘모자이크 브레스트 이미징(MBI)’과 유방암 검진 인공지능(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 등 2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MBI에 향후 1년간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를...
남성 암 사망자 5만922명 중 간암은 14.8%로 사망원인 2위였고, 여성은 8.6%로 4위였다.
특히 간암의 경우 생존율이 20년 전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여전히 다른 암에 비해 낮은 편이다. 국가암등록통계 자료를 보면 2001~2005년 간암의 5년 생존율은 20.6%(포인트)에서 2017년~2021년 18.7%p(포인트) 오른 39.3%였다. 이는 갑상선암 5년 생존율 100.1%, 전립선암 96.0%, 유방암 93.8%에...
엔허투는 고형암에 발현되는 수용체 중 하나인 HER2를 표적하는 ADC 치료제로 적응증은 유방암, 폐암, 위암이다. ADC는 암세포에 반응하는 항체에 페이로드(약물)를 링커로 결합한 항암제다.
즉, 엔허투는 HER2를 표적하는 항체 트라스투주맙(제품명 허셉틴)과 세포 독성 항암제 세포데룩스테칸을 결합한 의약품이다. 암 세포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독성이 적은...
보로노이는 유방암 등 각종 고형암 원인인 HER2 양성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고 뇌혈관장벽을 투과하는 VRN10도 올해 하반기 IND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부문 대표는 “임상 스케줄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David Forsberg) MBI 대표원장(유방영상 전문의)은 “컴퓨터를 이용한 암 진단 보조는 그동안 실제 임상환경에서 그 효과와 도움이 제한적이었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최근 루닛이 이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AI를 활용한 암 진단은 더 많은 유방암을 발견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활용한 암 진단은 더 많은 유방암을 발견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3차원 유방암 검진 환경이 잘 발달한 미국의 유방 이미징 센터가 FDA 승인을 갓 마친 루닛 제품을 선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공급 계약은 루닛이 루닛 인사이트 DBT를 통해 미국...
1월 2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패키지 담보를 신설했다. 특히,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다빈도 암인 유방암의 종류를 호르몬 수용체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최대 4회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1월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입력 보존 서비스가 23일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다빈도 암인 유방암의 종류를 4가지...
이 대표는 “ADC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성공하며 페이로드가 ADC 성공의 키라는 것이 증명됐다. 그동안 독성이 강한 페이로드가 ADC를 선도했다”며 “현재는 페이로드에 항체를 많이 붙여 독성을 낮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우리는 페이로드의 독성을 낮춘 3개의 페이로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링커의 개념도 바뀌었다. 단순히...
베나다파립은 ‘파프(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후보물질로, 아이디언스는 위암, 유방암, 난소암, 파프저해제 내성암 등을 타깃으로 임상 개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이디언스는 위암 3차 및 4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화학 요법 항암제인 이리노테칸 조합의 병용 요법을 시행한...
이는 루닛 전체 매출의 25%에 해당한다. 루닛은 지난해 유방암 AI 기업을 인수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만큼 임상에서 루닛 스코프의 활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의 비중이 여전히 크고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사람 대신 AI로 항암제의 효과를 분석은 더 확장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시해 암 유전 위험을 높이는 ‘린치증후군’을 정밀 검사할 대상자를 선별하는 공중보건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의 내벽을 구성하는 내막에 자라는 악성 종양으로,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3대 부인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이어 8번째로 빈발하는...
유방암 및 신장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제 에베로리무스 생산도 준비 중이다.
라이프슈티컬 이병주 대표는 “제약바이오 분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치료 여정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외 제약사와의 원료 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라이프슈티컬의 성장 모멘텀을...
또 두 사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데이트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김태현 씨는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회상하면서 “이상증세로 같이 병원에 갔는데 1.5~ 2기 진단을 받았다”라며 “(서정희가 없었다면) 저는 상당히 깊은 적막 속으로 빠져들어 갔을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故 서세원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건축, 인테리어 일을 시작했으며 6살 연하 건축가와 열애를 알리기도 했다. 연하의 남자친구는 22년 서정희가 유방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일 당시 극진히 간병을 하며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방암 분야에서 보다 많은 병원과 추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요 투자자들과 의미있는 미팅을 진행했다”라면서 “지금까지의 방향성과 성과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아 신생 회사로서 발전 방향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미국 국적 교포로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던 서정희를 극진히 보살피고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 남자친구는 1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난소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 변이'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망막모세포종 환자 30명의 혈액으로 유전성 암 패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