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한 도지원에게 출연자들은 “아이돌 느낌”이라고 미모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소녀시테 제시카와 닮은꼴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시카인줄 아셨다구요?”라며 발끈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머쓱해 한 것....
식구들이라면 우리를 잘 이끌어서 방송을 재밌게 만들어줄거라고 배우들을 설득해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11시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재룡의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등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의 능력은 역시" "일말의 순정팀 방송분 기대되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전했다.
열 배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밝혔고, 길이 유재석을 가리키며 "일주일에 세 개밖에 안 하지 않느냐"고 묻자 정준하는 "재석이 것을 메우려면 나는 30개를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유느님 역시 출연료 지존" "정준하 아들 로하도 태어났는데 더 많이 뛰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모두들 내 연기를 보고 웃을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나니까 정말 그렇게 되더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역시 유느님이네요”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에 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쥔 유재석의 손이 안전벨트 부분과 교묘하게 겹치면서 마치 커다란 식칼을 들고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이 두드러진다.
유재석 칼 착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칼 착시, 진짜 찰나의 예술.. 유느님 납량특집 찍는 줄 알고 놀랐네" "별걸 다 꼬집어 내는 능력일세" 등의 반응을 전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8%,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이다", "정준하 숭례문 자작시 너무 좋았다", "박명수 아이 돌보기, 박명수에 이런면이","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무한도전 시청률은 항상 1위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백상예술대상에 참석, 비가 오는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고 있던 중 여성 경호원에게 우산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우산 양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젠틀한 모습이 참 멋지다” “역시 유느님이네요” “마음도 대상감이네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꼽 빠지게 웃겨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3번의 시도 모두 간지럼을 참지 못하고 물을 내뿜었다. 유재석 앞에 앉아있던 정형돈과 박명수는 물벼락을 맞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국민MC의 유일한 약점이다", "유느님(유재석 별칭)의 새로운 모습이다", "박명수, 정형돈은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전은 두번째 사진에 있다. 알고보니 한 할머니의 부탁으로 정장을 입은 채 논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 할머니를 배려한 유재석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게 네티즌들의 평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유느님" "유느님도 대단하지만 할머니도 센스가 있다" "괜히 국민 MC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10년 전 유재석에게 ‘네가 MC다운 마지막 MC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전히 유재석은 인격이 높더라”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 유재석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유재석 극찬, 훈훈한 선후배 관계네요.”, “선배가 후배를 아끼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유느님, 경규옹 다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유재석이 코식이를 유혹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가수 은지원, 소녀시대 제시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물원 테마파크에서 '동물의 왕국'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동물원 코끼리 코식이에게 '좋아'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유재석은 코식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코끼리 댄스부터 먹이 유혹까지 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유재석)의 존재가 무한도전 시청률 1위의 비결이다", "무한도전 하와이편이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4%, KBS2 '불후의 명곡'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에도 받았는데 매년 받는다는 것에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유느님’ 유재석이 30일 밤 8시5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2012년 방송 3사 중 SBS에서만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SBS에서만 2008년, 2011년과 2009년 이효리와 함께 대상을...
방송인 유재석이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38.7%(복수응답)의 지지를 얻어 2009년 이후 3년 만에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놀러와', KBS 2TV...
이어 “손님들이 11시 넘어서 와서 어쩔 수 없다”고 급하게 마무리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놀러와’ 폐지가 속상해서 뜬금없이 한 말 같은데 정말 웃겼다”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겠는 유느님의 개그” “왠지 마음이 짠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는 4.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