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풍력타워 기업 씨에스윈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421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에도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3.7%, 영업이익은 94.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역시 8.98%에서 13.03%로 4.05%p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시장...
31%↑
△TYM, 1분기 영업익 127억···전년대비 79.9%↑
△우신시스템, GM과 132억 규모 차체용접 설비 공급 계약 체결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2099억 규모 LNGC 1척 수주
△부산주공,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씨에스윈드, 192억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
△SK가스, 1분기 영업익 376억 원···전년대비 56.4%↓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6%, 12%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씨에스윈드는 육상풍력 타워 최대 시장 미국 진출과 유럽과 미국의 해상풍력 부품 시장 추가 투자로 여타 풍력 관련 업체들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5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올해에도 견고한 수주와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GWE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풍력 발전 설치량은 93GW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3% 성장했다"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이...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의 골격이라 할 수 있는 타워 제조업체로 지난 해 기준 세계시장점유율이 16.2%에 달한다. 생산한 타워를 지멘스, GE 등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의 60% 이상을 미국시장에서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갖추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세제혜택...
신한금융투자는 씨에스윈드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지만 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1~25년 6만 개의 풍력터빈을 미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공약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부양책을 통해 PTC(생산세액공제) 제도를 1년 연장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대만 법인은 씨에스윈드가 유일한 풍력타워생산 업체인데 해외법인을 통해 성장성 대비 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씨에스윈드가 글로벌 1위 풍력 타워 업체로 해외 업체들과 동반 성장하는 사업 구조”라며 “전 세계 주요 성장 거점에 풍력 타워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업황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위 풍력타워 업체로 미국에 공장을 직접 건설하면서 최대 시장에 진출한다"며 "미국 진출로 매출액 증가가 5000억 원 이상이 예상되고, 미국발 반덤핑 이슈에 발목 잡히는 일이 원천 봉쇄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산퓨얼셀은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최대 공급 업체로 우리...
협약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 등 터빈제작 3개 업체와 CS윈드, 삼강M&T 등 타워구조물 2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전북도는 각 터빈사가 개발 중인 해상풍력 발전기를 해상풍력단지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상풍력 부품과 설비 제조기업의 도내 투자에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일정 규모의...
풍력타워
더해질 해상 풍력 신규 모멘텀
2021년 영업이익 166억 원(+36%) 전망
한경래 대신증권
삼강엠앤티
폭발적인 아시아 투자, 명확한 방향성
대만 해상 풍력: 2025년까지 5.7GW → 2035년 15.7GW
아시아 시장 성장 초입 → 중장기 폭발적 수주 확대 가능
한경래 대신증권
씨에스윈드
준비된 회사에 최고의 기회
글로벌 해상 풍력 20년 35GW 30년 230GW 이상 전망
3500억...
씨에스윈드 바이든 시대 준비를 위한 선택" 미국 풍력타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유무상증자 결정
씨에스윈드도 이제는 made in USA!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37.1% 상향 조정"정하늘 한국투자
NAVER 성장 부스터 장착" 신사업의 고성장에 주목 커머스 시장 지배력 강화 성과형 광고의 매출 기여 확대"김민정 하이투자
카카오...
한국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에 대해 24일 미국 내 풍력타워 생산기지를 구축해 향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육상, 해상의 풍력타워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보통주 380만 주를 발행하며, 발행가는 내년 1월 18일...
씨에스윈드미국에 대규모 투자 매우 긍정적" 유상증자로 미국에 육상, 해상풍력 타워공장 건설 세계 최대 미국 시장 직접 진출은 바이든의 정책방향과 일치 주가에 긍정적, 디스카운트 요인 사라지고 프리미엄 받을 수 있어"한병화 유진투자
GKL리바운드 기대감 반영" 2021년 하반기 실적 리바운드 기대감 반영되기 시작 향후 연결...
황 연구원은 "바이든은 5년 내 6만개의 풍력터빈을 미국에 설치할 계획이며, 타국가 반덤핑과세를 통해 자국 풍력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다"며 "씨에스윈드가 미국에 타워를 공급하는 공장이 있는 말레이시아도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약 달성을 위해 올해 만료 예정된 PTC(생산세액공제)...
한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위 해상풍력 타워 제조업체로 유럽향 해상풍력 타워를 영국과 베트남에서 납품하고 있어 유럽의 해상풍력 확대는 씨에스윈드의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한다”면서 “국내에서도 해상풍력 사업을 위해 해외 개발업체 및 삼강엠앤티 등과 다양한 제휴를 하고 있어서 추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2021년 선진국들의 본격적인 뉴딜 정책 집행으로 2022년 신규 풍력 생산용량 집계치 상승과 수주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6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상풍력 시장 확대와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도 기대한다"며 "해상풍력...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풍력 관련주인 씨에스윈드 주식을 이달 들어 전날까지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매수 했다. 이달 개인의 순매수 금액만 633억 원에 달한다.
해상풍력타워 제조능력 글로벌 1위 업체인 이 회사의 주가는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내놓은 지난 7월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무려 115.56%나 급등했다. 두산중공업도 차세대...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글로벌 1위 풍력 타워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씨에스윈드 베트남 공장의 매출이 2020년 3860억 원에서 2025년 9020억 원으로 134% 급증할 것”이라며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