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에서는 시급히 탈당 시키고 인물검증을하고 당원 뽑으세요. 당대표님들 진도 내려가서 사과하라"고 전했다.
또 한 시민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도 아니면서 황당하게 가족대표로 위장한 천하의 XXX.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미친X 송정근. 새민연이란 말만 들어가면 왜 전부 XXX가 될까"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도대체 어디까지...
진 교수는 “사실은 제가 민노당 시절에 당에 있었고, 그때 제가 (이런 문제를) 계속 지적했었고 아마도 그런 문제 때문에 탈당을 했던 최초였을 것”이라며 “제가 아마 그때부터 보고 이분들이 민주주의의 인식자체가 없는 게 아닌가 이런 판단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이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히자 진보당이 반발하고 나선 데 대해선 “검찰이 치고 들어올...
예비후보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당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룰 뿐 아니라 공천 신청시 제출하게 되어 있는 140개 항목의‘자기검증 진술서’,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검증 진술서에는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세금탈루, 병역기피, 논문표절, 음주운전, 이중국적, 골프...
한편 새누리당은 모든 공천신청자로부터 ‘공천 탈락하더라도 탈당하거나 당적을 옮겨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자필 서약서를 받기로 했다. ‘낙천 시 행보’도 자필 기재토록 의무화했다. 이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적인 부담을 지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본인과 가족의 이중국적·위장전입·병역면제·이혼·재혼·성희롱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