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지구)는 LG와 삼성, 위니아, 캐리어 등 에어컨 4대 브랜드관 오픈했다. 매일 전 고객에게 무제한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에어컨 브랜드 대전’을 열고 LG전자, 삼성전자, 대유위니아의 여름 인기 에어컨을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LG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은 137만6000원, ‘2019 NEW 삼성 무풍에어컨’은...
가전업체들은 생산라인 풀가동은 물론이고 에어컨 설치 관련 인프라 점검을 완료한 상황이다. LG전자는 2월 에어컨 생산과 배송, 설치기사 점검까지 마쳤다.
삼성전자는 공장 인력 주·야 교대 근무를 유지하며 생산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동시에 설치 및 서비스 관련 인력을 강화했다.
대유위니아 에어컨의 설치ㆍ수리를 맡고 있는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에어컨의 경우 삼성, 엘지, 대유위니아 행사 상품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최대 50만 원 추가 증정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형달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 먹거리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병행수입 명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으로 서울 동부 3개 매장의 공동마케팅을 이어간다”며 “이와 동시에 트레이더스의 간판 상품인...
대유위니아는 필수가전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로 피해 입은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장 방문을 통해 이뤄질 제품 수리는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제공하며, 보증기간 내 제품일 경우에는 수리에 필요한 자재비를 무상 지원한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전달한...
△세화아이엠씨,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절차 진행
△컨버즈, 계열회사 등 총 80여 억 채무 보증 결정
△두산중공업, 박지원·최형희·정영인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도화엔지니어링, 133억 규모 에스지레일 268만여 주 처분 결정
△일진다이아, 변정출 대표이사로 변경
△메타랩스, 유지헌 대표이사로 변경
△대유플러스, 위니아대유 인수금융 신용공여...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는 오프라인 가전 전문 판매점으로 전국의 20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대표 제품들을 일부 전시해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은 세계 1위 상업용 세탁장비 회사인 얼라이언스 사로부터 세탁기와 건조기를 공급받고 있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이외에도 콤비 냉장고,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을 포함한 총 50여 종의 대우전자 가전과 20여 종의 대유위니아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유그룹은 전시회 기간 현지 밀착 경영기법의 일환으로, 상해 및 동북지역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해 판매확대 전기를 마련했다.
이종훈 대우전자 중국법인장은 “이번 상해가전박람회 참가와...
KETI는 2017년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CA(한국공기청정), CAF(한국에어필터), GB(중국표준) 인증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면서 국내 에어가전 사업화와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엔 대유위니아 등 대표기업 48개, 100여 명 및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수요기업도 참여했다.
협의체 임원사인 대유위니아(회장)와...
대유그룹 가전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대유위니아는 약 660명, 대우전자는 국내외 포함 약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5년, 10년, 15년 이상 등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회장 2개사(신흥정밀, 이랜텍), 이사사(LG이노텍), 감사사(진영지앤티)가 재선임 되었으며, 홈 IoT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이사사에서 부회장사로 승격했다.
신규 임원사로 스마트가전 전문기업인 대유위니아,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더블유엠 2개사가 새로 선임되었으며 기존 이사회 멤버와 함께 미래 신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는 1962년 설립된 현대양행이 모태이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4년 대유그룹에 편입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1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위니아대유로 47.41% 지분을 갖고 있다.
1995년부터 김치냉장고를 생산한 대유위니아는 오랜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유그룹 가전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사내 업무 인트라넷인 ‘포털 대유’를 신규 구축하며 양사 인트라넷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대유그룹이 지난해 대우전자를 인수한 이후 10개월 만에 인트라넷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대유그룹은 전자계열사 인트라넷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사용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커지는 그룹 규모에...
대유위니아의 김치냉장고 딤채도 최고가는 440만 원이다.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가전제품들로만 집안을 꾸미면 최소 20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프리미엄 제품 가운데에서도 최상위급 가격대 라인으로 채우면 5000만 원도 넘는 돈이 필요하다.
고가 가전제품 라인업은 크게 늘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가계 가처분소득은 거의 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밀레는 삼성·LG ·대우·대유위니아·밀레·블롬베르크·미디어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최상위급 가격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해외 가전 기업들이 앞다퉈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는 국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지난해 제조업...
강 씨는 지난해 6월 대유위니아를 퇴사하는 과정에서 에어컨·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3D도면 등 주요 핵심 기술 자료를 USB·외장 하드 등을 통해 무단으로 반출한 뒤 이직한 경동나비엔으로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경동나비엔으로 이직한 연구원이 핵심 기술을 유출한 의혹이 있다”며 진정을 제기했고, 검찰은 이를 토대로 지난해 10월...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사계절 미세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기는 이제 방마다 필요한 필수 가전이 되었기에 다양한 공간과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핑크, 민트,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 원대이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현재 대유위니아 가전 라인업에서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 정도”라며 “회사명은 많이 변경됐지만 대유위니아 에어컨 역사는 약 50년이다. 에어컨을 제 2의 딤채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유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출하가는 스탠드형 189~292만 원, 벽걸이형은 63~147만 원이다.
또 주방 필수 가전인 전기주전자와 프리미엄 대용량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은 2개 구입 시 동일상품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딤채 전문점은 종합가전 판매 브랜드로서 선도해온 딤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프리미엄 품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