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31일 웰크론에 대해 WPM 선정으로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상도 부국증권 연구원은 "웰크론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 사업 중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분야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돼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며 "특히 WPM은 정부 R&D 자금을 주로 중소기업에 지원하도록 하고 있어...
생산설비 교체로 인해, 노후화된 설비의 한계를 극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며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유제품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텍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7일 양현식 대표이사가 소유한 주식 192만8855주와 경영권을 웰크론에 양도해,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