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T전시회인 '월드IT쇼(WIS)'가 '스마트를 잡아라(Get IT Samrt)' 라는 주제로 대 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삼성전자, LG전자, KT, SKT는 물론 퀄컴 등 국내외 500여개의 IT기업이 총출동한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를 맞아...
미스티 블루 및 럭스 블랙 색상 2종으로 날렵하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 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LG전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서 2세대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한 14인치(P430)/15인치(P530) 시리즈를 최초로 전시한다. P430 시리즈는 5월 초에 먼저 내놓고, 이후 P530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는 매년 전세계 180여 개국, 1,300여 개 기업에서 5만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기술 전시회로, 국내외 유수의 IT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로 2회 연속 MWC에 참가한 엔스퍼트는 다국적 DMB 추진 연합기구인 ‘IDAG(국제 DMB 개발 그룹)’의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되어 제품...
한편 이번 MOU의 일환으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 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0’에 KT 글로벌 협력관을 구성해 우수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프린트, 보다폰, 텔레포니카 등 35개 해외 유수 통신 기업을 비롯, 150여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만 PC제조사 아수스가 올 초 3D 게이밍 노트북을 국내에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고 LG전자도 지난 5월 열린 월드IT쇼에서 3D 노트북 엑스노트 R590 시리즈와 3D 데스크톱PC 엑스피온 S30 시리즈, W2363D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LG전자는 조만간 3D PC 제품군을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3D PC 출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3D...
특히 미국 IT 전문유통채널인 라디오색(RadioShack)ㆍ일본 NEC 및 소니 에릭슨ㆍ스웨덴의 넷로직(Net Logic) 등 대형바이어가 내방해 최신 IT기술제품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 가장 돋보인 제품은 GPS 응용시스템으로 사람이나 애완견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유비게이트사의 GPS시스템ㆍ태그방식으로 화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세연...
삼성전자는 25~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서 별도의 에코존을 마련했다. 지난달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는 친환경 슬로건인 `플래닛 퍼스트(Planet First)`를 필두로 3D TV, 무수은 LED TV, 저전력 일체형 PC,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LG전자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25℃에서도 100% 난방이 가동되는 `멀티브이 수퍼 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