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은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동 기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7. 양측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이 디지털 시대에서 사회‧경제적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는 인식 하에 기초‧응용 과학 분야의 전문가, 연구기관 간 교류를 추진하고, 기술의 개발‧실증과 첨단분석기술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8. 양측은...
창업촉진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건립했다. 우즈베키스탄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로서 우리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50만 달러를 지원했다.
윤 대통령은 KOICA의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양국 창업 생태계 간 연결을...
이 대표는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최고 수준을 기록한 점 등을 말하며 “확실치도 않은 유전에 1년에 5000억, 1조 원씩 퍼부을 돈은 있으면서, 아프리카에 100억 불씩 원조할 돈은 있으면서 동네 골목에 폐업하고 이자를 못 내서 카드론 빌리러 다니고, 사채업자에 매달리고, 그러다가 가족을 껴안고 죽고 이런 건 안 보이냐”고 호통쳤다. 이어 “돈이 아깝나. 부자들 세금은...
이번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는 2021년 '한국·콜롬비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는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에르난 세바요스 가차르나 콜롬비아 창업진흥공사 사장, 에스피온 호아킨 올리베이라 고메즈 국제무역센터(ITC) 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을...
이처럼 경쟁자가 많아졌지만 오뚜기는 카레 가공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원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명실공히 카레 시장 1위를 지켜낸 것은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원료를 활용하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R(Resource·자원)·O(ODA·공적개발원조)·A(Accompany·동반자 협력)·D(Drive·유기적 협력 네트워크)이 추진 체계다.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전략적 에너지·자원 파트너십을 구축해 에너지 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핵심광물 공급망 등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설명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7일 순방 관련 브리핑에서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다만 개정안과 관련해 '원조 친명'인 김영진 의원이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자 이 대표는 자신의 연임을 위한 당헌 개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성 친명인 정청래·장경태 최고위원 등이 개정안의 초안에서 일부 문구('전국단위 선거', '대통령 궐위', '대통령 선거 일정 변경' 등)를 삭제한 뒤 이 대표를...
정부는 이를 위해 △자원 협력(R) △공적개발원조(ODA)(O) △동반자 협력(A) △유기적 협력(D) 등 4대 ‘로드’(ROAD) 추진 체계를 이행하기로 했다.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전략적 자원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개발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보건 위기 등에 함께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K-실크로드 최고위급...
R(Resource·자원)·O(ODA·공적개발원조)·A(Accompany·동반자 협력)·D(Drive·유기적 협력 네트워크)이 추진 체계다.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전략적 에너지·자원 파트너십을 구축해 에너지 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핵심광물 공급망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 차장은 "한-중아시아 K-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중앙아시아의 확고한 지지를...
당 안팎에서 나오는 '이재명 사당화'라는 지적에 이어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도 쓴소리를 남겼다. 김 의원은 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어느 한 사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전체 야당을 대표하는 정당"이라며 "지금 당 대표뿐만 아니라 보좌하고 있는 멤버들, 측근 그룹인 더민주혁신회의까지 집단적으로 무엇인가에 중독된...
앞서 우리나라는 1969년 미국 정부가 제공한 특별 군사원조 1억 달러 중 6400만 달러를 들여 1개 대대 분의 F-4D를 도입했다. 당시 F-4D 도입으로 우리나라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4번째 팬텀 포유국이 됐다.
F-4 팬텀은 명실상부 비행성능, 공대공·공대지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동세대 전투기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자랑했다.
1972년에는 우리 공군이 보유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5일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거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역·투자에서 아프리카 비중은 1~2%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전년보다 30% 넘게 증액하는 등 수혜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그러면서 "아프리카 역대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특히 루닛은 이번 행사 참가국 장관 또는 정상급 인사들로부터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구매의향서에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루닛은 아프리카 현지에 AI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ODA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공의료 질적 수준 개선과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특히 루닛은 이번 행사 참가국 장관 또는 정상급 인사들로부터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구매의향서에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루닛은 아프리카 현지에 AI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ODA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공의료 질적 수준 개선과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의 디지털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정보통신 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약 50개국의 장·차관급 고위 정책결정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4~5일 한국에서 개최되고...
한국은 2030년까지 100억 달러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한다.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 금융을 통해 기업 진출도 촉진한다. 양측은 ‘동반성장·지속가능성·강한 연대’의 3대 협력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개최한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다. 아프리카 55개국 중 쿠데타 등으로 제재를 받는 나라를...
대(對)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0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한다.
다음은 공동선언문(비공식 국문 번역본) 전문.
1.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과 아프리카 국가 정상, 정부 수반 및 수석 대표, 아프리카 연합(AU)과 그 산하 기구 및 아프리카개발은행 대표는 2024년 6월 4일 대한민국(이하 ‘한국’)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그리고 연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의 협력사업 마중물로 무상원조 지원 강화 등 100억 달러 규모로 공적개발원조(ODA)를 늘리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모리타니아의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대통령과 함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본회의를 주재하고,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