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선정평가 결과, 융합트랙은 △영남대(수소산업) △한양대(에너지 안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스마트 원전해체) △서울대(스마트 자원개발) △건국대(에너지 거래 플랫폼) △경북대(지능형 산업·건물 등 6개 대학이, 융합대학원은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북대가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내 기술융합...
한수원은 지난해 5월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통해 원자력 학계와 인재양성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보다 많은 학생이 국내 유일의 교육용 원자로 실험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더 나아가 수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원자력계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까지 유수의 기업들이 인크루트 캠퍼스 리크루팅을 이용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의 문의 또한 실제로 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대학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이를 통해 인재확보의 場을 여는 기업에게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그 기능은 유지하되 지원자의 안전과 편의까지 고려할 수 있어 새로운...
광전지, 원자력 등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개발이다. CATL은 지원자의 지원 조건 중 하나로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관련 개발 전략 경험"을 제시했다.
채용 대상은 모두 과장ㆍ부장급이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CATL이 배터리 관련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런 중에...
업계 관계자는 “탈원전 정책 후 관련 인재들은 원전 산업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업계를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인력은 충원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며 “심지어 젊은이들조차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의 경우 지난해 신입생 5명 중 1명이 자퇴했으며, 2016년까지만 해도 원자력·양자공학을...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산시 울주군에서 건설 중인 신고리 원자력발전 5호기 원자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수원은 울주군 신고리 5호기 건설 현장에서 신고리 5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하고 유공 직원을 포상했다.
원자로 설치는 전체 사업 공정의 약 50% 시점에서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전(機電) 공사에 착수하는 단계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역시 문재인 정부 초기 탈원전 정책에 저항하는 활동을 펴면서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공론화에 앞장섰다.
청년 목소리를 대변할 인재로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를 영입했다. 백 대표는 한국당 주최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가 YTN 변상욱 앵커가 그를 '수꼴'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 장관은 “바이오헬스·지능형반도체·미래자동차 등 미래 신산업 원천기술과 우주기술·원자력기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NA로 요약되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핵심 인프라 토대를 세우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AI 국가전략’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스마트 공장...
이날 협의회에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원전수출협회 등 5개 기관이 '원전수출분야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체계적인 금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원전수출전략협의회, 분야별...
이어 “그러나 멀쩡하게 지난 40년간 단 한 명의 인재 사고도 내지 않고 한국 산업, 경제 발전의 기둥 역할을 해 온 원자력 사업이 죄인처럼 몰리고, 자기 나라에서는 안전 문제 때문에 짓지 않기로 한 원자력발전소를 해외에서 수출하는 이중적 모순 상황에서 ‘더는 회사의 어려움은 안에서만 해결하기는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회사를) 떠나게 만들었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경주 수산그룹 인재개발원에서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19년 제3차 협력회사 대상 품질실무교육을 벌였다.
이번 교육에는 40개 협력회사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 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소개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한국수력원자력은 5~9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동유럽 지역의 원전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울산에 있는 한수원 인재개발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건설 및 운영능력 등 전반적인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엔 한수원 및 IAEA 운영진을 비롯해 루마니아, 헝가리...
특히 참가자들은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 발전소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험하게 된다.
캠프 수료 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전기술은 엔지니어링 인재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 전국 주요 대학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PES 캠프를 열고 있으며...
원자력이라는 에너지 인프라 역시 이 정권의 미신적 논리에 처참히 무너집니다.
탈원전으로 원전 생태계가 무너지고 국보급 인재와 기술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력과 미래가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태양광 마피아가 국민 혈세를 축내고 있고, 전국의 국토가 무분별한 태양광 설치에 할퀴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원전 기술을 수출해놓고도 그 원전의...
한빛원전 1호기 사고가 법규 위반, 안전의식 결여 등이 빚어낸 '총체적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전남 영광군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한빛 1호기 사건 특별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한빛 1호기에선 지난달 10일 재가동을 위한 제어봉(핵분열 연쇄 반응을 조절하는 장치)의 제어 능력을 시험하던 중 제어봉이 과도하게 인출돼 열 출력이...
이 과정에서 최근 2년간 원자력 담당 핵심 임원 수가 반토막 났다. 회사 측은 기존 원자력 기획, 설계, 생산(총괄), 품질관리 부문 임원직을 모두 없애고 원자력 서비스 부문으로 일원화했다. 또 국내외 사업을 각각 관리하던 임원 2명을 1명으로 줄였으며 I&C(계측제어) 부문도 폐지했다.
결과적으로 원자력 서비스, 사업관리, 영업 등 꼭 필요한 부문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