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특화망 구축 완료··· 국내 병원 최초 5G 기반 융합서비스 시동5G 기반 자동이송 로봇·원격 3D 의료 교육·자동주행 휠체어’ 도입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5G 특화망)’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5G 융합서비스는 ‘자동이송 로봇’, ‘원격 3D 의료 교육’, ‘자동주행 휠체어’가 적용됐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사업자로 구성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불편 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산협 소속 회원사들은 자사 비대면진료 플랫폼에 불편 접수센터를 운영, 비대면진료 이용 과정에서 생긴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AI 원격의료의 경우 자사의 독보적인 SW 기술력뿐 아니라 IT 서비스, 종속기업 셀바스헬스케어의 HW 역량을 기반으로 군 이동 원격진료를 시작하는 등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AI 심장진단 초음파기업 울트라사이트 지분을 취득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바스AI 곽민철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에서 제품화...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5G가 자율주행차나 원격진료, 메타버스 등과 같은 서비스에 이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는 LTE나 5G 용도가 차이가 크게 없다”며 “네트워크가 발전하고 속도가 빨라졌는데도 킬러콘텐츠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AR, VR의 경우 단말기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크고 그렇기 때문에 쓰임새가 없는...
최근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겨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반려동물 원격의료상담과 진료 △반려동물 맞이 준비 △반려묘 양육 스트레스 관리 이슈까지 담았다.
이번에 발행된 보고서는 2월 15일~5월 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일반가구 2000명과 반려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추진방안은 비대면 진료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개최된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 규제뽀개기’ 행사에 참석한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나만의 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의 선재원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선재원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범위 제한 없이...
해외 사례를 참고해도 원격진료 수가가 일반 진료보다 높은 국가는 찾기 어렵다. 비대면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다는 편의성은 높이는 반면, 재정적 부담은 줄이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산협은 국민 혼란을 막기 위해 조속히 시범사업을 변경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이틀 남은 시점에서 발표한 시범사업안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외국인 환자 비대면진료 제도화도 추진한다. 현재는 국내외 의료인 간 ‘원격 협진’만 가능하다.
이 밖에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 홍보와 나눔 의료, 의료인 연수 등을 통해 한국 의료의 국제 인지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재외공관, 한국 문화원 등과 상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성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는 19일 시범사업 안을 두고 비대면진료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 비대면으로라도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민에게 접근 자체가 어려운 대면진료부터 받으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라며 “동일한 약을 반복 처방받는...
병원 내 통신망인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거쳐 환자의 의료영상을 촬영한 의사가 다른 의사에게 진단 자문을 구하는 ‘원격진단’, 의사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해 환자의 치료방법을 교류하는 ‘원격자문’, 무선통신이나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영상전송 데이터 전송을 통해 치료지침을 제공하는 ‘원격진료’, 환자모니터링시스템 등의 원격의료...
비대면진료 업계를 대표하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번 시범사업안은 실제 비대면진료의 전달체계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反비대면진료 사업이자, 비대면진료에 대한 사형선고”라고 호소했다.
원산협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서 비대면으로라도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민에게 접근 자체가 어려운 대면진료부터 받으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주 1~2회가량 간호사의 원격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의료 취약계층의 비대면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5월부터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와 MOU를...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료현안협의체, 대한약사회,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협의하고,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6월 1일 시행 이전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비대면진료 업계는 초진부터 진행하지 않으면 더 이상 국민이 비대면진료를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닥터나우 이사)는 “재진 환자로 제한하는 건 보편적인 의료체계라고 볼 수 없다.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받지 못한다. 진료를 받고 싶을 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3년간 안정적으로...
최종 선발된 가천대 길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원격협진 전용시스템인 독립형, VPN 연계형 원격협진 시스템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원격협진 시스템 인증기준 검증 및 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해 원격협진 서비스가 지역 중소병원의 의료자원 공백‧부족 개선에 효과적이며...
모기업 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의료 영상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진료, 의사와 환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해외 고객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기존 사업을 통한 해외 매출 성장에 글로벌 AI 기술 융합을 통해 AI 원격 의료기업으로 빠르게 자리...
이어 11일에도 전국 동시다발 2차 연가투쟁 및 단축진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의 요구인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등이 행사되지 않는다면 17일 총파업 등 수위 높은 투쟁을 불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의협은 2000년 의약분업 반대,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반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총 3차례의 집단 의료 거부 행위를...
점검반은 의료이용 상황 파악, 비상진료기관(보건소 포함) 운영현황 점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의협이 주도하는 보건복지 의료연대는 지난달 27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자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연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다음...
특히 의료법상 가정간호와 의사·의료인 간 원격의료,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방문간호, 시범사업 중인 방문진료를 통합한 ‘방문형 간호 통합제공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팀 단위로 종합 보건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