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호 대표가 이끄는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서비스 원격의료 플랫폼이다. 현재 약 1500여 곳의 병원・약국과제휴를 맺고 20개의 진료과목이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가능하며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월평균 사용자 1800만 명이 넘는 유니콘기업으로, 김용현 대표는 지역 기반의 중고거래로 시작해 국내 최대 지역...
원격 중환자실 모니터링 통합관제 시스템은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관제 센터와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중환자들의 생체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비대면 협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방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환자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성공적인 스마트...
실제 임상시험 솔루션 기업 메디데이터가 임상시험 관련 업계 종사자 103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임상시험 기관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존에 진행 중이던 신약개발 연구의 신규 대상자 모집 중지(63%), 가상·원격의료 활용(45%), 임상시험 연기(43%), 대상자 시험기관 방문기간 연장(34%), 임상시험 계획서 수정(33%) 등 차질을 빚은 것으로...
박진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휴니버스글로벌은 기존 On-Premise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꿀만한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완성 및 현장에서 실증에 성공했다”며 “이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고 클라우드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 데이터 사업 및 원격진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리팅랩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 병의원과의 원격상담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K-의료관광을 선도할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가상현실(VR) 개발사 원이멀스와 메타휴먼 메이커 MSM 스튜디오, 웹3 전문 개발사 유니플로우, 비주얼 테크 컴퍼니 봄버스가...
코로나19 발생 후인 2020년 3월부터 한시적으로 도입된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원격진료 없이 전문의약품 처방전을 발행하거나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부터 수사한 결과, 관련 플랫폼 업체 1곳, 의료기관 2곳, 약국 4곳 등 총 7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후...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9일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메디클라우드와 ‘메타버스-DNA NFT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3200만 회원을 보유한 싸이월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내 글로벌 원격의료 시스템을 갖추어 병ㆍ의원 입점과 상담, 화상 진료가...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병·의원과의 원격상담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리팅랩스의 파트너 병원들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특히 시술 및 수술 고도화와 의료기기 임상 R&D를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해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과 투자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채널을 개설하는 수준이 아닌...
IoMT 기술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센터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불안정한 생체 정보를 감지하면 의료진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하여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3종의 로봇이 투입되어 빠르고 전문적인 대처를 보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병원 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로봇을 적극 활용한다. 안내 로봇을 활용해 고령 환자 길안내...
비대면 원격치료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뉴다이브’다. 이들 기업은 대웅제약의 R&D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1년 내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은 비정형조직 부피측정을 통한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 심방세동 예측 플랫폼 개발 기업 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기업...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이사는 “한국 내 기술력이 뛰어난 많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시장인 미국으로의 진출을 노리지만, 현실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며 “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돼 진단키트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웰리시스의 미국 시장 진출에...
포브스, ‘30세 아시아 리더 30인’ 발표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장지호 대표 등 국내 벤처·스타트업계 인사 11 명이 26일(현지시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예술·마케팅·기술·금융·예술·유통·헬스케어 등 10개 분야 30세 미만의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19일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7월 협의회 결성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총회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산업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공동회장사인 △닥터나우와 △엠디스퀘어를 비롯해 △쓰리제이 △메디버디 △굿닥 △바이오트코리아...
원소스재활병원에 공급하는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의료기관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로봇을 이용해 손쉽게 재활 및 운동을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리블레스의 장점들이 원소스재활병원의 방문 재활 치료 시스템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파트너십을...
신산업 韓 6개사 시가총액, 中 텐센트 1/3 수준민간주도 자발적 자율규제로 산업 육성시켜야원격의료ㆍ망 분리 등 조속한 규제완화도 필요 ‘우리나라 주요 신산업 규제 개선방안’ 보고서 발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리나라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규제개혁과 혁신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6일 ‘우리나라 주요 신산업 규제...
병원 예약서비스 업체 ‘작닥(Zocdoc)’은 2020년 5월 예약의 약 30%가 원격 의료였지만, 올해 3월에는 그 비율이 9%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동 제한 특수를 노렸던 기업들은 이제 회사 존망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행태가 영원히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던 기업들의 기대가 확실하게 빗나갔다고 WSJ는 꼬집었다. 넷플릭스는 11년...
또한 원격모니터링 및 전문 의료진 협진에 라이프시맨틱스의 기술력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훈 라이프시맨틱스 ICT컨버전스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개발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이번 XR 트윈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고령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 피부과 기능이 탑재된 첨단 의료정보 시스템을 보급해 진료 편의성을 대폭...
의사이자 병원장(분당서울대병원) 출신인 정진엽 전 장관은 임기 중 원격의료 확대와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했다. 두 정책 모두 의료기관 이익에 치중돼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정 전 장관과 정 후보자 모두 복지부의 ‘정체성’과 같은 복지·인구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결국 정 후보자의 유일한 강점인 전문성은 그야말로 반쪽짜리다.
가장 큰 문제는 ‘0점’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며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 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하면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지만...
임상연구 기획, 원격진료 사업 등 의료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7년 의료AI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의료AI 전문 부서를 설립했으며, 2020년에는 일본 클라우드 PACS 기업이자 현재 PSP와 합병된 노보리(NOBORI)와 협력해 의료AI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로써 M3 AI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PACS 점유율을 가진 PSP와의 영업 시너지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