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랑스러운 두 사람”, “클라라 조여정, 누가 더 예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은 영화 ‘워킹걸’을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최고 유망주인 보희(조여정)가 승진을 앞둔 발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하고 난희(클라라)와 함께 성인용품 사업에 뛰어들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영화 '워킹걸'에 출연하는 조여정과 클라라가 영화 속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3일 '워킹걸'(정범식 감독, 홍필름 수필름 제작)이 지난달 15일 크랭크인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두 여배우가 한자리에 앉았다.
이날 첫 만남부터 티격 태격 하는 장면을 촬영한 두 여배우는 숨 쉴 틈 없는 대사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멈출 수 없는...
2010년에는 영화 ‘방자전’을 통해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다. 최근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워킹걸’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한편 조여정이 전속 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장승조가 소속돼 있다.
신소율은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팀의 실장 역을 맡아 매력만점의 당찬 워킹걸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신소율 서점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서점 포착 사진, 신소율 왠지 지적으로 보이는 걸?”, “신소율 서점 포착에도 연예인 포스 쩐다”, “신소율 옆모습이 완전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