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Geeks on Ships’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Geeks on Ships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을 발전시키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프로토타입화 하는 대회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단법인 앱센터(AppCenter)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울산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브랜드도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발전기금 지원, 한류스타 활용 PPL 마케팅,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브랜드 매장 면적 2배, 매출 1조3500억 규모 확대 = 신 회장은 면세점 내 중소브랜드 매장도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본점과 월드타워점의...
특히 최 회장은 SK그룹이 지원하는 대전, 세종뿐만 아니라, 충북(LG)·울산(현대중공업)·대구(삼성) 등 다른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벤처 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 회장은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과 창출 속도와 폭을 지금보다 더 키울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현대중공업의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의 재도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혁신센터를 이용해 에코십, 스마트십 등의 공동 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테스트 환경과 기자재 국산화를 돕고 있다. 조선 3사가 특허를 대폭 개방해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에 제공하고, 산·학·연이 참여하는 공동개발, 기술이전 등을 지원해 조선업계...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중소·벤처·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또 서울 혁신센터는 민간 중심의 창업·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별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인천 혁신센터는 스마트 물류 창업을 특화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는 5일 제7차 운영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울산·서울·인천...
이번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등의 계열사와 협력사 총 6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별 모집직종ㆍ자격요건ㆍ부대행사 등 박람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busan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이달 3일부터 201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특허청은 현재까지 8개 대기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대구·대전·경남·광주·울산) 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나눠쓰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총 개방 건수는 약 10만5000건으로 삼성과 LG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규모라고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중 무상 건수는 약 1만3000건에 불과해 총 개방 건수 대비 10%에도 못 미쳐 ‘나눠쓰기’라는...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들은 혁신성, 지역 연고, 대외 인지도,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해 위촉했다.
‘창업대사’는 미국의 ‘기업가정신 대사’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울산테크노파크(TP),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지역사업평가단 등 3개 기관과 8일 울산대에서 울산 지역 기술사업화ㆍ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우수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KIAT 등 4개 기관은 △지역 내 창업...
현대중공업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센터)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중앙기술원 소속 임원 100여명이 1∼2일 이틀에 걸쳐 울산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대중공업과 울산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직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센터 운영에 접목해...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대전과 세종, 충북, 울산, 대구 등 5개 창조경제센터를 연달아 방문할 정도로 혁신센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SK하이닉스와 SK E&S CEO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만우 SK그룹 PR팀장(부사장)은 “정부와 대기업이 보유한...
또한 전국 17곳에 설립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 비해 보다 미시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정책이 마련되고 실행되고 있다.
주민밀착형 지역정책들이 이끌어내는 성과들은 이미 곳곳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산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만든 제품을 한데 모아서...
이에 앞서 25일 수은은 울산광역시 및 울산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오연천 울산대총장, 박주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만나 울산 특화산업 등을 중점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4개 기관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전국 17개의 혁신센터 중 5개 센터를 돌아봤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8일부터 시작된 ‘현장 경영’의 마지막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최 회장이 방문한 혁신센터 중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충북과 울산, 대구 센터는 모두 SK가 아닌 타 기업이...
18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나흘간 11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를 방문한다. 울산콤플렉스에는 SK그룹내에서 최대 매출을 차지하는 정유·화학 사업장이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울산 콤플렉스에서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이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SK 하이닉스 공장이나 울산 SK에너지 컴플렉스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나 세종센터 중의 하나를 첫 방문지로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회장은 SK 하이닉스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SK하이닉스의 조단위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경영공백 직전인 2012년 한해 실제 투자 규모가 15조원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청년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는 혁신센터를 사회공헌뿐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며 “직업훈련, 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회장(울산혁신센터), 손경식 CJ그룹 회장(서울혁신센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인천혁신센터) 등 각 혁신센터를 지원하는 총수와 오너도 자리를 함께 한다. 또 지역별 창조센터를 맡고 있는 센터장도 초청대상이다.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회장(울산), 손경식 CJ그룹 회장(서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인천) 등 17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끝으로 전국 17곳의 센터 출범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운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민 대변인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나아갈 방향, 아쉬운 점, 지금까지 나온 성과 등을 공유하고 센터가 발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