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0.11% 하락을 기록해 전주(-0.18%) 대비 0.09%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중랑구(-0.10%)와 성북구(-0.13%), 노원구(-0.04%) 모두 전주 대비 낙폭을 만회했다. 하지만, 강북구(-0.30%)와 도봉구(-0.27%) 등은 지난주보다 각각 0.10%p와 0.03%p씩 더 내렸다.
부동산원은 “급매물 소진으로 집값의 완만한 상승세가 공존하지만,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해...
2023-03-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