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시설 입소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코로나 19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2주경과)인 경우 대면 면회가 가능해진 1일 경기 안산 단원구 경희재활요양병원에서 아내 이 모씨(89세)와 입소자인 남편 김 모씨(88세)가 대면 면회에서 두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경기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 모씨(77세)를 만나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 병원·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경기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 모씨(77세)를 만나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 병원·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경기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 모씨(77세)를 만나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 병원·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경기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 모씨(77세)를 만나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 병원·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경기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 모씨(77세)를 만나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 병원·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선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에서 제외하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선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6월부터 국립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이용료 등을 할인...
6월부터는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도 허용한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함께 음식을 나눠 먹거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가족 모임 제한 인원 산정(8인)에서 제외하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면회를 허용한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므로 원하시는 시간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접종받으실 수...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선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에서 제외하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선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6월부터 국립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이용료 등을 할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선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에서 제외하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면회를 허용한다.
중대본은 1차 방역조치 조정안을 6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7월 이후에는 2차 조정안을 시행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기준에서 제외한다....
또 내달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원·입소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자면 접촉 면회를 허용키로 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제외’, ‘밤 10시 이후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두 조치는 일반인 접종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나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6월부터는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마쳤다면 대면 면회도 허용한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접종 인센티브에 대한 의견을 들은 데 이어 전날에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인센티브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인센티브 방안은 이르면 26일, 늦으면...
이날 중대본은 '요양병원·시설 예방접종 완료자 접촉 면회 확대 기준' 방안도 발표했다.
중대본은 내달 1일부터 입소자, 면회객 중 최소 어느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경우에는 대면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중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기준으로는 2차례 맞아야 한다.
대면 면회는 사전 예약에 따라 진행되며...
지난 14일부터는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등 5~6월 92만6000여명 대상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이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다.
2차 접종 완료자는 7만9705명 증가한 90만5420명으로 전 국민의 1.8%다.
백신별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264만5249명, 화이자 372만8792명이다. 백신별 2차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와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지난달 26일 접종이 시작된 의료기관과 약국 등 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사회필수인력(경찰ㆍ소방 등)과 같은 달 28일부터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군인도...
정부는 요양시설ㆍ병원, 장애인ㆍ노숙인 등 취약시설에선 입소자의 동의를 확인한 후 백신을 접종하는데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예약을 통해 접종한다. 2분기 접종 동의 대상자 422만 4938명 가운데 79.8%인 337만 2203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예약 대상자 100만 3392명 중 67%인 67만 9045명이 접종을 예약했다.
접종 대상별 예약률은 △사회필수인력(경찰·해양경찰·소방) 7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이후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접종 대상이 확대됐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2월 27일 접종이 시작됐다. 한 달 뒤인 지난달 20일부터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4월...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올해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만 60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접종한 결과 확진자 발생 비율이 한 달 새 약 5분의 1로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전체 확진자 중 요양병원·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비율은 올해 2월 1일부터 예방접종 시행 전까지 9.7%였으나, 접종 시작 한 달 뒤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이날 백신 접종을 받게 되는 대상은 1946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75세 이상 어르신 350만8975명, 노인 시설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연령 무관) 15만4674명이다.
1분기 접종대상이었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및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외,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은 처음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최우선 목표인 치명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