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가 자리 잡은 곳은 SPC의 쉐이크쉑, BHC의 슈퍼두퍼 등 미국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나란히 위치한 강남대로입니다. 인근 삼성역 부근에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까지 있죠. 파이브가이즈의 등장으로 ‘버거 스트리트’의 수제 버거 전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파이브가이즈의 버거류(패티가 1개인 리틀 버거 제외)는 단품 1만3400~1만7400원...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신제품 '칼칼한 청양치킨' 5월 가맹점 총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메뉴는 4월 출시됐으며 출시 한 달이 지나기 전 누적 판매 10만 개를 달성한 바 있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매운 고추 소스가 특징인 메뉴다.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 시리즈 중 하나다....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교촌에프앤비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4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신장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춤하는 틈을 타 bhc가 치고 들어왔다. bhc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50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3% 신장한 수준이다.
설상가상 업계 3위인 BBQ와의 매출 격차도 줄었다. 지난해 제너시스BBQ의 매출액은 별도기준 15.56% 오른...
또한 프랜차이즈 전용 식자재, IP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차별화 상품 기획도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연구소는 기존 R&D 역량에 컨설팅 요소를 융합해 고객 맞춤형 상품 기획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연구소 조직을 메뉴 R&D 파트와 제조 R&D 파트로 구분했다. 메뉴 파트가 외식 고객사의 브랜드...
양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창업부터 확장까지 다루는 단계별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스탠다드브릿지와 손잡고 한층 고도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 매장 운영...
17일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에 따르면 차가운 면 메뉴 ‘신김치말이국시 with 짱아치’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9% 증가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함께 시원한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콤한 면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니아 냉면’의 판매량도 지난달과 비교해 105% 상승했다. 이 제품은 다진양념으로 맛을 낸...
한식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본아이에프가 일식 가맹사업에 뛰어들며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본아이에프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의 첫 가맹점인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멘지는 일본 라멘 브랜드로 본점인 망원점을 본아이에프가 인수해 1년 간 직영 운영을 통해 고유의 맛 품질은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 등 재단장을...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연평균매출은 3억8800만 원으로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한 ‘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을 발표했다.
우선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2020년...
외식 프랜차이즈 달래해장 인수…하반기부터 본격 시너지라거 캔맥주 생산 중단…시장 진출 1년 만에 철수하이볼 열풍에 뚝뚝 떨어지는 수제맥주 수요도 영향
국내 주류 시장에서 수제맥주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실적 침체에 빠진 제주맥주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초강수 전략을 택했다. 제주맥주는 최근 라거 캔 맥주 생산을 중단하는 한편 외식 업체를 인수하며...
1일 놀부에 따르면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에서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비전을 담은 새 CI를 공개했다.
신규 CI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놀부의 과거 로고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에게 가장 익숙한 국내 대표 한식 기업의 모습으로 외식뿐만 아니라 유통 사업도 함께 운영하며 다시 놀부의 시대가 올 것임을 알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19년에는 1만6186개였던 커피 가맹점 수는 2021년에는 2만3204개로 늘었다. 브랜드 수도 2019년 338개에서 2021년 736개, 지난해 852개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식업 전체 브랜드 수가 4792개(2019년)에서 9442개(2022년)로 증가한 것을...
‘코로나 엔데믹’ 맞아 캐나다 100여개 매장 추가 확장에 총력전 세계 57개국 700여개 매장 운영…2030년까지 글로벌 5만개 점포 개설 목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성공 DNA로 캐나다 시장을 공략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최근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그룹 내 확대 글로벌 회의를 개최해...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사업에서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고객사로 유치했고, 최근 오피스 구내식당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엔데믹에 급식과 외식 등 사업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그린푸드의 올 1분기 매출은 521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늘었다. 영업이익도 265억 원으로 작년 1분보다 64.2% 상승하며 분기 역대...
외식 경로에서는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으며, 급식 경로에서는 세대별 맞춤형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중장년층)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2분기에는 브랜드·메뉴 컨설팅 등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과 신규 PB 상품 및 서비스 출시가 계속될 전망이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적극적인...
이날 발대식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제너시스비비큐(BBQ), 신세계푸드(노브랜드 버거), 에스엘에프엔비(킹콩부대찌개) 등 15개 외식업종 가맹브랜드 대표가 참석했다.
15개 가맹본부 대표들은 합리적 필수품목 지정,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소통 확대, 윤리경영과 상생경영, 본부와 점주간 합리적 분쟁조정, 브랜드 신뢰성 강화 등...
외식 삼겹살 200g은 평균 1만9236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2.1% 올라 2만 원에 육박하고요. 삼계탕은 1만6346원, 냉면은 1만692원, 비빔밥은 1만192원으로 각각 1년 새 12.7%, 7.3%, 8.6% 오르며 1만 원 선을 넘겼죠. 짜장면은 같은 기간 16.3% 올라 6800원이 되어버렸습니다.
프랜차이즈 제품 가격도 역시였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4월부터 치킨값을...
1분기에만 범맥주, 삼산회관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타베코리아를 비롯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18곳의 식자재 유통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현재 가맹점 수가 세 자리를 넘어선 대형 프랜차이즈들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식 경기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및 메뉴 컨설팅 △IP활용 상품 개발...
특히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키즈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현지인의 경우 나들이 겸 외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유통 및 F&B 전문 기업이 운영을 맡는다. 특히 현지 파트너 기업이 싱가포르 전역에서 슈퍼마켓과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이 확대될 것으로...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인도 시장 진출 등 산업발전을 함께 논의하고 이외에도 외식산업 발전, 양국의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 발전 도모와 교육훈련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함께 이야기했다.
라젠드라 자그델 인도과학기술혁신원 원장은 인도 과학부에서 지원되고 있는 과학기술혁신원의 원장이자 대표이사(CEO)이다. 라젠드라 원장은 과학 박사로 인도 푸네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