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음식·카페업, 무인·마이크로 스토어 부문에서 전문기관을 통해 300건 내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소진공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 사업화 소상공인이 참석해 재창업 의지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참여 소상공인에게 선정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 앞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준비한 온·오프라인 사업화 특화교육과 성공사례 전략 공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직을 수행한다.
7일 우아한형제들은 김 의장이 이날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직과 우아DH아시아 의장직에서 모두 물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좋은 쉼표가 있어야 좋은 마침표로 완성된다”며 “이제 제 인생의 큰 쉼표를 찍어본다”고 의장직 사임...
맡은일 책임·도전으로 수행하고몰입하며 배우고 삶을 개척해가말보다 걸어온 발자취로 평가를
현실에 밀려 학교를 다니며 창업한 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외식업, 프랜차이즈업, 자산운용업, 식품제조업, 커머스, 플랫폼 등을 경험하며 다양한 사업을 해왔지만 사람이 결국 전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성장하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창업 설비가 지원된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연 매출 10억 원에 육박하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특히 테이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외식업 일타 강사’로 활약한 만큼 다른 도전자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테이는...
가격 인상했지만 소비자 역풍…2분기 실적에 영향 불가피이태원에 플래그십 매장 출점, 외식 공략…오마카세도 도입11번가서 볶음면 판매…창립 이후 첫 컵라면 사업 시도
권원강 창업주 복귀에도 불구하고 교촌에프앤비가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가격 인상에 나선데 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심지어 볶음면까지 내놓는 등 실적...
양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창업부터 확장까지 다루는 단계별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스탠다드브릿지와 손잡고 한층 고도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 매장 운영...
외식업종 브랜드는 2021년 3380개에서 2022년 3296개로 2.5% 소폭 감소했지만, 가맹점 수는 6만6790개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가맹점 창업비용은 평균 1억1780만 원으로 전년 2억3225만 원보다 49.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비용 중에서는 인테리어 비용이 4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가맹 분야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의 아브뉴프랑은 판교 등에서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알려진 1대 스트리트 쇼핑몰이다. 호반프라퍼티는 경영안정자금 지원 외에도 외식 창업활동 지원 등 청년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커피점이 우후죽순 늘고 있는 것은 타 외식업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금이 덜 드는 데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경기에 취업이 어려워지며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예비 창업자에게 각광받는 이유다. 실제 저가 커피의 경우 테이크아웃 시장 성장에 소규모 창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커피점 중 가맹점 10개...
알지티는 서비스로봇 개발·제조 기업으로 2018년에 창업한 5년차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써봇’이다. 서빙을 비롯해 주문, 결제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로봇으로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갖췄다.
정호정 대표는 “대학생 시절 미국에서 인력난를 겪는 고모를 보면서 서빙을 도맡는 로봇을 구상했다”며 “마침 대학에서 험지 자율주행로봇을 만든 경험이...
예산시는 외식 관련 전문교육시설을 조성해 요리·창업교육과 백종원 대표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요리×예술거리,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 양양은 서핑 테마거리 조성 등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죽도 해변을 중심으로 데크·조형물·서핑거치대·쉼터 등 설치를 통해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볼파크와 프리마켓을...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이 다음달 첫 방송된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지난주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근 식당을 창업한 배우 이장우, ‘예능 대세’ 뱀뱀과 함께 아프리카 한 지역의 노상 식당에서...
가성비 중심의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불경기를 기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더본코리아는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고투웍이 3월부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고투웍은 MZ세대 중심으로 형성된 아메리칸 웨이브(American Wave·미국풍 문화) 열풍에, 지난해 성수에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전문점’을 표방한 테스트 매장을 열었다.
최근...
그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그간 족보가 없는, 소위 근본 없는 산업이나 다름없었다”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가맹계약으로 맺어진 고유의 사업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독자의 산업으로 분류되지 않고 유통서비스업에 묶이거나,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으로 흩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통계·조사와 이를 근거로 하는...
설빙은 글로벌 외식 산업의 중심인 미국도 겨냥한다. 지난달 미국 진출을 위해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지역에 미국 1호점을 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 진출 파트너로 수출유통 기업 더원앤온리를 운영하는 주승기 씨를 설빙 캘리포니아 대표로 선임했다.
현재 중국과 필리핀, 미얀마, 태국, 몽골, 카타르...
창업자에게도 내일의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만큼이나 미래는 미지의 영역인 것이다. 50년 전인 1972년 국내 10대 재벌 중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삼성, LG, 현대 3사에 불과하다. 시스템과 자원으로 무장한 대기업조차도 그들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워서 청문회에 불려가서 곤욕을 치르기도, 어쩌다 대박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것은 창업을 여러 번 경험한 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