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1995년 신세계백화점 급식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됐으며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베이커리, 외식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성장했다. 2015년부터 가정간편식 전용공장인 음성공장을 준공하고 식품 제조사업에, 2016년에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드는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도...
이를 통해 이랜드파크는 외식사업부를 이랜드이츠로 분할한 이후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부채비율을 지난해 말 398%에서 올해 말에는 절반 수준인 210%까지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이랜드파크는 보유 중인 100만 평 규모의 개발 가능 부지중에서 경기에 관계없이 고급 리조트로의 분양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몇...
정 대표이사는 1988년 삼성그룹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9년 CJ푸드빌 경영지원 실장을 거친 후 2010년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 전략기획 담당, 2013년 미국 식품사업(CJ FOODS) 운영 총괄을 맡았다. 2017년에 지앤푸드 관리본부장으로 입사해 3년만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또, 지앤그룹은 가치체계를 새로 정립하고 미션과 비전을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표한...
클라우드키친은 시티스토리지의 주요 사업부로, 단순한 주방 임대 사업을 넘어서 레스토랑 점주들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칼라닉은 지난해 영국 ‘푸드스타’를 인수하고 현재 중국에서의 투자 기회를 엿보는 등 공유주방을 제2의 우버로 키우려는 야심이다.
그런 그가 한국에 주목한 건 한국은 배달 전문 음식점이 발달해 있어 공유주방 사업이...
GS홈쇼핑과 CJ오쇼핑 역시 각각 사업부 임원, 팀장급 이상 인사들로 구성된 상품선정위원회를 운영 중이다.롯데홈쇼핑은 공정거래제재위원회를 신설해 협력사와 불공정 거래 여부를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열어 위반사항을 징계 처분하고 있다. 또 협력사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윤리적인 행위나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했다....
싱가포르에서 스타벅스를 제친 비결을 묻자 그는 이내 커피를 외식사업이 아닌 콘텐츠 사업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 대표는 “지난해 커피전문점 전체 매출이 5조 원대를 넘었는데 처음 달콤을 만든 2011년만 해도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며 “애초부터 다날은 커피전문점을 F&B로 바라본 게 아니었다”...
해당 사업부는 올해 1분기 매출 8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냈다.
방송, 교육,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LF 역시 올해 1분기 선방했다. LF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성장한 4238억 원,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26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패션 시장이 불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외식업, 여행, 온라인플랫폼 등에 새로운...
국내 최대 케이블사업자(MSO) CJ헬로가 운영하는 헬로렌탈은 안마의자·TV·게임기 등 다양한 가전 및 IT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여행이나 어학학습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포켓토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포켓토크의 판매채널 확대는 타 분야와 협력을 통한 슈피겐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이랜드파크는 호텔, 레저,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로 호텔 6개와 리조트 17개 등 호텔, 레저 사업부분과 애슐리, 자연별곡 등 1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신규 법인으로 물적 분할되는 외식사업부문은 분할 후 외부자본 유치를 즉시 진행한다.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인해 업계의 부침이 심한 상황에서도 이랜드...
신세계푸드는 1995년 신세계백화점 급식사업부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해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베이커리, 외식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성장했다. 2015년부터 가정간편식 전용공장인 음성공장을 준공하고 식품 제조사업에, 2016년 9월에는 한식뷔페 ‘올반’을 신세계푸드의 통합 식품 브랜드로 론칭하고 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에는 서양식...
“고품질 식재료, 차별화한 맛, 편안한 조리법 등 세 가지 목표 아래 ‘세상에 없던 간편식’을 만들어 국내 가정간편식(HMR) 트렌드를 리드하겠습니다.”(민중식 담당)
1995년 신세계백화점 급식사업부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해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베이커리, 외식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며 성장해 온 신세계푸드는 2016년 9월 한식뷔페 브랜드였던 올반을 통합 식품...
양 연구원은 올해 들어 편의점 기존점성장률 회복과 함께 랄라블라 등 기타사업의 손실폭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올해 편의점 근접출점 자율규제가 시행되면서 출점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신규 상권 및 외식 자영업자들의 업종 전환 등으로 점포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할 전망”이라며 “또한 자체적인 상품력 강화로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이랜드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동생인 박 부회장은 1984년 이랜드에 입사한 후 여성복 사업부와 생산총괄사업부 대표를 거쳤다. 1994년에는 이랜드월드 대표이사와 디자인 총괄 진두지휘했고 2006년부터 이랜드그룹의 부회장에 올랐다.
그는 부회장으로서 중국 거대 그룹, 아시아·유럽·미국 등 주요 그룹 회장들과 유대 관계를 맺으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등...
제조 공정에 근무하다가 관리자로 승진한 그는 미셰린 브라질 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겨 좋지 않은 경기 상황에서도 사업을 확장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덕분에 1990년 미셰린 북미 사업부 CEO에 취임하며 성공적인 기업가 이미지를 굳혔다. 그러나 미셰린은 철저한 가족회사였기 때문에 곤은 자신이 총괄 CEO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프랑스 자동차...
커뮤니케이션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오는 2020년 그룹의 4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짓고 패션과 유통, 외식·호텔 등 국내 사업과 중국 등 해외 사업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보락은 1959년 8월 17일 한국농산공업로 설립돼,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식품첨가물 사업부의 파인애플 에센스, 사카린 나트륨, 원료의약품 사업부의 보락애엽 95% 에탄올연조엑스, 녹용 35% 틴크 등이 있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에 의한 간편 식품과 외식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 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는 지난달 27일부터 ‘Real Berry Farm(리얼 베리 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중에서 가장 먼저 딸기뷔페 콘셉트를 선보였던 만큼,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메뉴 기획을 준비했다는 게 이랜드파크 측 설명이다.특히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우리...
이번 시즌 처음으로 KPGA 코리안 투어 후원에 나선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식자재 및 급식사업을 시작해 식품과 외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0년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아워홈은 지난해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