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정된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대한외과학회지와 국내외 학술지 논문의 우수 저자 중에서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외과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어렵지만 필수적인 의학분야"라면서 "연강학술상이 외과학 연구자들의 사명감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로 사용하는 프렉서널 레이저를 이용했으며, 최소한의 마취(국소 마취연고 도포)로 충분히 시술이 가능했고, 치료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다.
또 수술 후의 추가치료(동위원소 치료, 호르몬제 복용)의 여부와 관련없이 시술이 가능했고, 치료환자 모두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연구결과는 2009년 1월 미국 피부외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의학분야 중에도 외과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워서 기피하는 경향이 많지만 의학의 기본"이라 말하고 "연강학술상이 외과학 연구자들의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할 수 있는 여건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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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외과는 특히 어렵고 기피하는 의학분야중의 하나이지만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외과학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이 고취되고 한국의 외과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