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장하나는 올해 출전한 LPGA 투어 5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할 만큼 신들린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50만668달러)와 CME 글로브 포인트(1290), 평균타수(69.150타), 올해의 선수(70포인트) 등 주요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은 5위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도 우승컵을 가져간 장하나는 상금순위(50만668달러)와 CME 글로브 포인트(1290), 평균타수(69.150타), 올해의 선수(70포인트) 등 주요 부문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올 시즌 그의 세부 기록을 분석해보면 당연한 결과다.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늘고 아이언샷 정확도는 눈에 띄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장하나의 올 시즌...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에서는 59.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는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의 다카마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는 이지마 아카네...
상금순위는 6위,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3위, 평균타수는 5위를 마크했다.
아쉬움이 남는 라운드였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7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지만 1ㆍ2라운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절호의 우승 기회를 맞았기 때문이다.
88년생 동갑내기 절친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4번홀(파4)과...
메레스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은 59.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도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한 김하늘(28ㆍ혼마골프)은 765만3333엔(약 8000만원)으로 상금순위 6위, 개막전 공동 3위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720만엔(약 7500만엔)으로...
광장·번개탄·A선수
[카드뉴스]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설현·이태임·재이·경수진, 화이트 드레스 ‘눈길’
어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에 오른 팀들에게 올해의 가수상...
리디아 고는 지난해 초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최연소로 우승하며 최연소 상금왕과 최연소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매체 원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리우올림픽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시기에 론스데일컵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올림픽이 열리기...
“‘무한도전’은 지난 10년 동안 매회 특집을 방불케 하는 무형식의 예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였고 캐릭터 예능, 문화의 재발굴 등 대한민국 예능사에 길이 남을 도전을 해왔다.”백종문 본부장이 회장으로 있는 중견 방송인 모임 여의도클럽이 지난해 ‘무한도전’김태호 PD에게 올해의 방송인상을 시상한 이유다.
‘무한도전’은 열려...
그밖에도 올해와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도 1위를 마크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30포인트로 김효주과 공동 선두를 이뤘고, 그린 적중률은 86.1%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2월 둘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는 지난주 14위에서 10위 이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효주가 1위로 나선 Race to CME Globe...
기보배(광주광역시청), 김우진(청주시청)이 세계양궁연맹(WA)이 선정하는 리커브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대한양궁협회는 1일 "세계양궁연맹이 실시하는 '세계 양궁 어워드 2015'에서 기보배가 리커브 여자부 올해의 선수, 김우진이 리커브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은 현지시간 1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보배와 김우진이 세계양궁연맹(WA) 선정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기보배와 김우진은 세계양궁연맹이 2015년 세계양궁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후보로 전세계 양궁팬의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남녀 리커브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는 2015년 코첸하겐...
클럽 올해의 선수(MVP)를 3명이나 배출한 번호이기 때문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토트넘 7번 선수는 미드필더 애런 레넌(29‧에버턴FC)이다. 2005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레넌은 토트넘 7번 선수 중 364경기 출전을 해 최다출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30경기 77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7번을 부여받은...
손흥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그리고 토트넘에서 뽑은 12월의 골에 선정 되었네요~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트넘 12월의 골에 선정된 사진과 한국축구협회(KFA) 팬투표 결과 모습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메시는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 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브라질 프로축구 빌라 노바에서 뛰는 공격수 웬델 리라(브라질)의 오버헤드킥 골에 밀렸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FIFA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미국 대표팀 칼리 로이드가 선정됐다.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과 질 엘리스 미국 여자 대표팀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챙겼고, 리디아 고는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박인비에 판정승을 거뒀다.
각종 기록도 두 선수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박인비는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한국인 두 번째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도 충족했다. 지난해 1월 최연소 세계랭킹...
조던 스피스(23ㆍ미국)와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받는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피스는 9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가 됐다. 스피스는 “아주 특별했던 한 해를 굉장하게 마무리하게 해주는 상”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피스는 지난해...
상금순위는 4위(182만 달러ㆍ약 21억6000만원), 평균타수 8위(70.33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3위(161포인트)에 올랐다.
1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7위(5.77포인트)로 박인비(2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5위)에 이어 한국선수 3위를 마크,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리우올림픽 골프종목은 국가별 남녀 각각 2명까지 출전할 수 있지만 7월...
골프장 밖에선 늘 좋은 일이 있었다”며 약혼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LPGA 투어 통산 11승(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루이스. 2012년과 2014년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여자골프 1인자로 군림한 루이스가 지난해 박인비와 리디아 고에게 빼앗긴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올 시즌 LPGA 투어 최대 관심사다.
지난해 11월 유럽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현재 맥길로이의 몸 상태는 회복단계에 있지만 여전히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맥길로이는 스피스, 제이슨 데이(호주)와 다시 한 번 ‘골프 황제’ 자리를 놓고 숙명의 라이벌전을 펼칠 전망이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올해의 선수상(280포인트)을 휩쓸었다. 다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공동 1위다.
그야말로 리디아 고를 위한 한해였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초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