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서울 주요 권역 내 A급 오피스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신규 공급 부재와 안정적인 순흡수면적의 영향으로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8% 포인트 하락한 10.3%를 기록했다.
가장 견고한 임대수요를 보이는 강남권역은 N타워, 루첸타워 등 지난해 하반기 공급된 신규 공급 자산을 중심으로 임대차 계약이 활발하게 관찰됐다. 이에 공실률은 전...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최근 오픈한 선릉2호점에 이어 삼성2호점을 빠르게 확장하게 됐다”며 “커스텀오피스 고객 수요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8개 지점(역삼점, 역삼2호점, 삼성점, 서울로점, 선릉점, 강남점, 을지로점, 선릉2호점)을 운영 중이다. 삼성2호점, 시청점을 포함해 총 10개...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작심 브랜드를 애용하는 고객과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전국 250여개의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를 비롯해 작심스페이스(공유오피스), 작심하우스(프리미엄 고시원) 등의 사후관리를 포함한 학습공간 인테리어 전반을 지속...
지난달 말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은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강남역 11번 출구와 신논현역 5번 출구 사이에 자리했다. 다수의 학원들과 오피스들이 사방에 위치해 있어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이 맘스터치의 가성비 높은 버거, 치킨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점 오픈으로 맘스터치는 서울 지역 내 100호점을 넘어섰다. 맘스터치...
진출하려는 지역은 도심권역(CBD)이 46%, 강남권역(GBD)이 26%, 여의도권역(YBD)이 13%, 기타권역이 16%로 나타났다.
한편 오피스와 기업 생산성의 연계가 중요한 고려 요소로 떠오르며 ‘행동기반 업무공간(ABW)’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BW란 업무 특성 및 직원 활동 패턴에 맞춰 업무 공간을 구성하는 것을 뜻한다.
치나츠 카네코(Chinatsu...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역삼ㆍ광화문 등 오피스 입지의 이용 건수 비중이 약 30.5%로 가장 높았으며, 신림ㆍ노량진 등 독신자주택 입지의 이용건수 비중도 18.8%로 높게 나타났다. 목동ㆍ창동 등 아파트가 밀집한 가족주택 입지도 10.3%를 차지했다.
홈택배 서비스는 접수 당일 원하는 시간에 바로 이용 가능하며 1~2일 내 목적지로 배송된다.
CU는 도입 초기 서울...
도심권역(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모두 공실률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CBD는 전 분기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2.2% 공실률을 나타냈다. 이는 싱가포르계 공유오피스 브랜드 ‘저스트코’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신규 출점했고, 태평로빌딩에 상조회사인 ‘보람상조’가 3개 층 규모로 입주한 것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월평균...
부동산 서비스기업인 CBRE 코리아는 3일 발표한 ‘2019 서울 오피스 임차인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서울 주요 3대 권역(서울 도심·여의도·강남) A급 오피스 자산 중 임대형 자산 비율이 80.9%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임대형 자산 증가는 연이은 A급 사옥 매각에 따른 것으로 전체 면적 중 임차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비율은 2.4...
섹션형 소형 오피스로 설계돼 입주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호․실 조합을 통해 필요한 만큼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와 상관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융자 알선 및 입주 시 취득세․재산세 감면...
한 외국계 부동산컨설팅업체 임원은 “공유오피스들이 강남에서는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강북에선 입주사를 다 채우지 못한 상황이다”며 “위워크의 경우 단순히 임대료 수입이 아닌 멤버십 운영에서 이익을 보려는 모델이기 때문에 당장 강북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외연 확장에 초점을 맞추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장은 수요가...
이런 최신 ICT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오피스는 향후 기업들의 업무 형태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에서는 전국에 수십 곳의 스마트워킹센터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스마트워크를 독려하는 한편,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도 강남, 여의도, 대구 등에서 운영 중이다. 강남...
홈 오피스 컬렉션이다. △‘라메종 30’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간결한 매력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가구 및 소품 컬렉션으로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대표 매장인 압구정점의 동관을 ‘라메종 전문관’으로 특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압구정점은 동관과 서관 총 2개 관으로 이뤄져 있고,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강남권을 제외한 스파크플러스 지점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센터플레이스는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 4분 이내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연면적 4만2467㎡)이다. 인근에는 서울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금융기관, 언론사, 호텔 등이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청 잔디광장 정면에서 보이는 ‘센터플레이스' 빌딩의 최상단에는...
2010년 설립한 케이탑리츠는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서울 강남 서초빌딩, 판교 아펠바움(단독주택) 등 8개 빌딩을 운용 중이다. 지난해 결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16% 상승한 72억1379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판교 크래프톤타워, 용산 더프라임 오피스빌딩에 투자하고 있는 신한알파리츠는 9.1%, 이랜드리테일의 뉴코아아울렛 일부 매장을 운용하는...
이 밖에도 △마포구 일대 상권을 책임지는 ‘합정점’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고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상권인 ‘금천점’은 23% △강남구와 송파구 일대를 맡는 ‘잠실점’도 21% 신장했다.
부산 지역의 대표 오피스 상권 점포인 ‘서면점’의 경우 이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무려 약 120%나 상승했고, ‘부산 연산점’ 역시 약 23% 올랐다.
이 같은 추세에...
1일 한국감정원의 오피스 투자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2018년 4분기 서울은 2.11로 3분기 대비 0.21%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전통 3대 중심업무지구 중 도심권을 제외하고 여의도권과 강남권의 투자수익률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 도심권 투자수익률은 2.02%로 지난 3분기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강남권은 2.16%로 지난 분기(2.22)보다 0.06...
선릉889빌딩이 위치한 선릉역 인근은 강남 업무 지구(Gangnam Business District, GBD)내 대표 비즈니스 중심지로 각종 비즈니스 편의 시설 및 활발한 상권이 조성돼 있어 멤버들에게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위워크 선릉 3호점은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선릉역, 강서와 강남을 잇는 9호선이 지나는 삼성중앙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다수의...
수많은 기업의 입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업무시설, 상가, 오피스텔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곡지구는 이미 LG, 코오롱, 롯데 등 65개의 기업은 입주를 마쳤거나 착공에 나섰다. 모든 기업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마곡지구는 향후 150여개 기업과 약 16만여명의 근로자를 품게 된다.
실제로...
천정에 설치된 시스템에어컨 형태로 기존 이동식 공기청정기의 단점으로 꼽히던 공간 제약도 없앴고,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기존 주택, 아파트, 오피스빌딩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범용성까지 갖췄다.
GS건설이 자이S&D와 공동으로 개발한 ‘SYSCLEIN(시스클라인)’은 3월말 제품을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강남권 아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