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단지는 편리한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서청주점, 지웰시티몰 등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문암생태공원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청주 지웰시티...
대표적으로 충청북도 오창에 이차전지 공장 건설이 소방안전 문제로 중단됐다. 정부는 조속히 기관 간 협의 등을 통해 7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정상화하고 6년간 추진하지 못한 과천 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도 빠른 용도변경을 통해 1700억 원 규모의 투자 이행계획을 지원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준이나 시대변화와 괴리된 과도한 형벌규정이 민간...
충북 청주 오창읍에 건설 중인 이차전지 공장의 경우, 위험물 취급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선 허가 기관의 1차 협의 결과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충북 청주시 오창 사업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한 구성원이 ‘엔톡’에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라고...
GC녹십자는 충북 오창 ‘통합완제관(W&FF, Warehouse & Filling and Finish)’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인증 성공에 따라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서흥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2021년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했고, 오송 공장, 오송 2공장, 오창 공장, 증평 공장까지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미국과 베트남 1, 2공장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서흥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흥의 의지와 비전을 표현하고자 신규 CI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철저한...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오창 12㎞, 증평∼진천 8㎞, 일죽∼모가 12㎞, 경기광주분기점∼중부1터널 13㎞ 등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남이 방향은 하남분기점∼동서울요금소 5㎞, 중부3터널 부근 2㎞, 호법분기점∼남이천IC 6㎞, 진천∼진천터널 7㎞ 등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봉평터널∼둔내터널 8...
FDA는 ‘보완요청서한(CRL)’을 통해 오창공장 현장실사를 요구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실사가 이뤄지지 않아 허가가 연기됐다. GC녹십자는 현장 실사 이후 올해 중 FDA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이유는 시장 규모 때문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화학 양극재 부문은 잰걸음 캐파 투자 속에 이익률이 둔화될 것”이라면서 “양극재 생산캐파는 2022년 8만톤에서 2023년 초 오창 2만톤 확장으로 10만톤으로 늘어났다. 2024년 한국 구미에 6만톤, 2025년말~2027년 미국 12만톤 등 총 34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2~13% 수준에서...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새해 인사 및 덕담 릴레이, 1일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힐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권 부회장은 3일 새해 첫 현장행보로 오창공장, 대전기술연구원을 찾아 스마트팩토리 현황과 미래 연구 활동 등을 점검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산업단지도 가까워 양호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두 번째 ‘경산대임’ 지구는 총 5만667㎡ 부지에 전용 60㎡ 이하와 전용 60~85㎡ 이하 공동주택 98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영남대 인접지역으로 대형마트·문화시설 및 남매공원 등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 번째 ‘광주선운2’ 지구는 2만8848...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현장 실사 시점은 빠르면 내년 1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 절차가 순항하면 연내 FDA 허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10조5000억 원)에 달하며, 약가가 국내보다 4~5배 높아 진입만 하면 높은 수익성 실현이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FDA와 현장 실사 시점을 논의 중”이라며 ”허가까지 차질없이...
테슬라향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5년간 1800명 규모 신규 일자리 창출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 총 4조 원을 투자해 배터리 생산라인을 신·증설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함께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 원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 신·증설 및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GC녹십자가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공장 등 4곳에서 동시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다. 1992년 시작해 30년간 1만5000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동참했다.
임직원에게 기부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