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는 만 18세가 넘어야 퀄리파잉스쿨 응시 자격을 준다.
한편 ‘먹는 링거’로 잘 알려진 옥타미녹스는 국내 운동 선수들이 애용하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국내 톱 랭커인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강경남(34·남해건설) 등 유명 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다.
지난주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와 S-Oil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김지현은 ‘동명이인’이다.
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3)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2일 오전 11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현 이름을 가진 선수들의 스타일이 비슷하다
오지현이나 김지현2, 나까지 셋 다 무리하게 치는 스타일이 아니고 안전하고 편하게 치는 스타일이라 마음을 편하게 하면 더 잘 맞는 것 같다. 특히 오지현과는 클럽 헤드 모양이나 샤프트 등 클럽도 비슷한 게 많다.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인데
(코스레코드 기록자 :주은혜 65타-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오지현(21·KB금융그룹)도 상위권에 들었다.
김지현은 30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오전조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지현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냈다.
김지현2는 5언더파 67타를 쳐 2위에 올라 있고, 오지현은 4언더파...
추격자들이 무너지는 동안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흔들림이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원) 2년 연속 우승이다.
오지현은 25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
김지현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김아림(22·하이트진로), 최유림(27·브리지스톤), 장은수(19·CJ오쇼핑), 김보아(22볼빅), 오지현(21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이들 4명도 보기없이 모두 버디와 이글로 스코어를 줄였다. 최유림은 5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2주 연속 우승한 김지현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