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소스강자 오뚜기는 1997년 처음 출시한 파스타 소스 브랜드 ‘프레스코’ 브랜드를 재단장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높아지는 '로제소스' 인기에 대응해 ‘게살로제 파스타소스’, ‘명란로제 파스타소스’ 등 2종의 로제 파스타 소스를 새로 내놨다.
샘표는 최근 요리에 소질이 없어도 집밥 반찬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만능소스형' 제품인...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은 즉석밥‧레토르트 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충북 음성에 있는 오뚜기 대풍공장 방문해 가정간편식 제조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5일 식약처는 김 처장의 이번 방문이 여름 휴가철 캠핑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수요가 많아지는 가정간편식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방역관리...
1974년에 태어난 오뚜기 정통 조미료 순후추도 컵라면으로 변신했다. 오뚜기 순후추는 이마트24와 손을 잡고 순후추 디자인을 컵라면 용기에 그대로 적용한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일주일 동안 인기 상품목록 3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3살인 롯데칠성음료의 장수브랜드 밀키스는 뚜레쥬르와 손잡았다. 대표 제품은...
CJ제일제당은 지난달부터 햇반 가격을 6~7% 올렸고, 오뚜기와 동원 F&B 등도 즉석밥 가격을 올렸다. ▶관련기사 6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품 쌀 20㎏ 도매가격은 5만8700원으로, 1년 전 4만6900원에서 약 25%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평년 가격 4만2520원에 비해서는 약 38%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공급은...
전통 소스강자 오뚜기는 1997년 처음 출시한 파스타 소스 브랜드 ‘프레스코’ 브랜드를 재단장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높아지는 '로제소스' 인기에 대응해 ‘게살로제 파스타소스’, ‘명란로제 파스타소스’ 등 2종의 로제 파스타 소스를 새로 내놨 다.
요리에 소질이 없어도 집밥 반찬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만능소스형' 제품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10년간 매출 대비 R&D 비율이 줄곧 1% 미만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을 내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식품기업이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데다, 캐시카우가 든든한 회사들은 장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매출을 유지하는데 더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고향만두에 적용한 원조 기술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이달초 자사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만두로 구현한 '열라만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데다 진공 반죽을 이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가 특징으로, HMR 시장의 강세를 발판 삼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도 콜라보에 한창이다. 최근 오뚜기는 매운맛 라면 브랜드인 ‘열라면’을 만두로 제작한 ‘열라만두’를 선보였다. 열라면 베이스 분말에 돼지고기와 양파, 양배추,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로 조화로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열라면의 매운맛에 하늘초 고춧가루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화끈한 맛을 살렸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CJ제일제당·오뚜기, 잡곡·컵반 등 제품군 다양화
즉석밥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국내 선두주자들의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국내 즉석밥 시장의 선두주자는 1996년 출시된 CJ제일제당의 ‘햇반’이다. 전체 즉석밥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로, 순수 흰밥 시장에서만 지난해 1~7월 누계 기준 63.6%, 잡곡밥 시장에서는 84.8%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뚜기의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은 삼겹살을 즐길 때 풍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3월 말까지 '든든한 삼겹살 풀코스팩'으로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파채양념, 진비빔면, 허브맛솔트를 조합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인 8880원(무료 배송)에 특가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6만 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SBS 방송 ‘맛남의광장’ 완도편과 연계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뚜기의 ‘오동통면 맛남의광장 한정판(4팩)’에 대한 관심도 높다. 소비자들은 “다시마 한 개가 더 들어있어 얼큰하고 시원해 해장용으로 먹기 좋다”, “건더기가 많아 풍부하고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외에도 풀린 날씨에 야외활동이...
오뚜기도 설 연휴 이후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했으며 동원F&B는 지난달 '쎈쿡' 7종 가격을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1% 인상했다.
국내 두부 시장 1위 풀무원은 지난달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10~14% 인상했다. 샘표식품은 지난달 반찬 통조림 제품 12종 가격을 평균 35%,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제품 4종 가격을 평균 42% 인상했다.
오뚜기도 설 연휴 이후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했으며 동원F&B는 지난달 '쎈쿡' 7종 가격을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1% 인상했다.
국내 두부 시장 1위 풀무원은 지난달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10~14% 인상했다. 샘표식품은 지난달 반찬 통조림 제품 12종 가격을 평균 35%,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제품 4종 가격을 평균 42% 인상했다.
음료 값도 올랐다....
오뚜기도 다음 달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했다.
가뜩이나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매출 부진이 극심한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에 이어 배달료, 식자재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인상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자영업자 카페 등에서는 하지만 공깃밥은 관행적으로 무료였고, 과거 쌀값이 아무리 올라도 '1000원’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당장 가격...
집밥 열풍에 오뚜기가 웃었다.
라면과 즉석밥, 즉석조리 식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오뚜기는 지난해 총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3.8% 증가했다고 8일 잠정집계했다. 총매출도 2조59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054억 원을...
오뚜기는 다음달 ‘오뚜기밥’ 가격을 7~9%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풀무원은 지난달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각각 10~14%, 10% 안팎 인상했고 샘표식품도 지난달 통조림 제품 12종 가격을 평균 35% 올려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4종 가격은 평균 42% 상승했다. 동원F&B 역시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가격을 각각 13%, 16%씩 인상한 바 있다.
음료업계에서도 가격...
'국민 즉석밥' 햇반이 오뚜기, 동원F&B의 즉석밥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햇반 가격을 약 6~7% 올리기로 했다. 인상 시기는 설 이후다. 햇반의 가격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이 같은 결정은 원재료 값 급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들어 쌀값은 전년 대비 20% 이상 올랐다....
오뚜기는 즉석밥 오뚜기밥 가격을 5개월 만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상 시기는 설 이후이고, 인상 폭은 7%대다. 오뚜기 측은 쌀값 등 원자재 가격이 오름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즉석밥류는 쌀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당시 즉석밥 1·2위 업체 CJ제일제당과 오뚜기가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장마, 태풍 등으로 작황이...
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을 5개월 만에 또 인상한다. 인상 시기는 설 이후이고, 인상 폭은 7%대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유통가에 가격 인상에 관한 사전 공문을 전달했으며, 가격 인상 협상을 통해 2월 중에 가격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쌀값 상승을 이유로 즉석밥 3종(작은밥ㆍ오뚜기밥ㆍ큰밥)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