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6일인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그냥 공휴일, 쉬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충성하며 희생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효민은 트위터 프로필 사진 역시 무궁화로 바꿔 애국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 글을 접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음을 되새긴다”고 밝혔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그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지켜주신 조국과 자유를 손상됨이 없이 지켜내고 더 발전시켜 후대에 물려주는 것”...
현충일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도 초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28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욱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화요일인 7일 역시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데체로 맑겠다....
5일인 일요일 수도권은 아침 최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춘천과 강릉의 낮 기온은 각 27도와 2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제주지방은 새벽부터 현충일인 6일까지 비가 쏟아지겠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다.
6일 서울을 비롯한 경기지방은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 25~27도로 덥겠다.
이 안개는 낮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으며 다소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현충일에는 다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우리는 제55주년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자
이 ‘겨레의 마당’에 모였습니다.
높은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온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머나먼 이국땅에서
인류의 자유와 세계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에게도
머리...